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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일본어활용II

Poohsi&Company 2025. 2. 28. 17:55

 
 
 

 
 

중급일본어활용2

 
 
목차
 
第1課 お祭りの屋台
第2課 焼肉
第3課 日本の漫画文化
第4課 知床
第5課 出島散策
第6課 日本酒
第7課 出前
第8課 歌舞伎
第9課 横浜中華街
第10課 ヘボン博士邸跡
第11課 マスク
第12課 さっぽろ雪まつり
第13課 食品ロス
第14課 部屋探し
第15課 年末年始
 

 

第1課 お祭りの屋台

 
학습목표 
 
일본의 「祭り」 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와 오락거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들을 통해 「祭り」의 분위기도 느껴 보기로 한다.
일상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んだ」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 관련된 예문을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다.
 
학습포인트
 
ならでは
「は」と「が」
~んだ
~っぽい
 
문법해설 
 
ならでは ~이/가 아니고서는 없는, ~만이 가지고 있는
[비] 特有の, ~でなければできない
인물이나 단체, 가게 등을 나타내는 명사를 받아, 제시한 명사에 대해 높이 평가할 때 사용하는 표현
 
「前向きに検討します」のような曖昧な表現は日本語ならではの表現と言える。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와 같은 애매한 표현은 일본어만이 가진 표현이라 할 수 있다.
 
当店ならではのすばらしい料理をお楽しみください。
저희 가게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멋진 요리를 즐겨 주세요.
 
「は」と「が」 명사에 접속하여, 「は」는 ‘주제’를 「が」는 ‘주어’를 명시한다. 여기서 ‘주제’란 문장 속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범위(대상)를 한정한 것으로 ‘주제’ 뒤에는 이에 대한 해설이 따르고, ‘주어’를 나타내는 「が」는 술어와의 관계를 나타낸다.
 
春は櫻がきれい。 봄은 벚꽃이 아름답다.
冬は雪の庭園がいい。 겨울은 눈이 내린 정원이 보기 좋다.
象は鼻が長い。 코끼리는 코가 길다.
 
~んだ ~(한/인) 것이다, 거다.
 [접속] N, Na +な / A-い / V-る +んだ
 [본문] ああ、あれは「やきそば」です。右から読むんです。 <설명>
 
横は逆から書くんだ。<발견>
韓国にもあるんですね。<발견>
 
 「~んだ」는 「~の+だ」가 간략화한 형태. 긍정문에서 자신의 <발견>에 따른 감탄을 나타내거나 상대에게 어떤 사정이나 <이유를 설명>하거나 <강조>하는 것이 주된 용법. 의문문에서는 상대방에게 <설명을 요구>하거나 자신의 판단이 올바른 것인지 상대에게 <확인>하는 용법으로 쓰인다.
의문문에서는 문말에 「~んですか」의 사용 여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짐에 주의하여야 한다.
 
Q : きのう渋谷に行ったんですか。 (どうして渋谷へ行ったんですか。) <설명 요구>
A : 買い物に行ったんです。 ( はい나 いいえ(×) ) <사정을 설명>
Q : きのう渋谷に行きましたか。 <단순 의문>
A : はい、行きました。/ いいえ、行きませんでした。 ( はい나 いいえ(○) )
 
~っぽい 1) ∼같다, ~인 경향이 있다. 2) 곧 잘 ~한다,
[접속] 명사 / イ형용사 어간 / 동사 ます형 + っぽい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느낌상 그러하다, 그런 경향이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のように感じる/見える」,「∼が多いと感じる」와 같은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あの子はまだ小学生なのに、とても大人っぽい。
 그 아이는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정말 어른스럽다.
 
この料理は油っぽくて、ちょっと健康によくなさそう。
 이 요리는 기름져서 좀 건강에 좋지 않을 것같아.
 
또한, 「飽きる」「怒る」「忘れる」와 같이 사람의 성격, 기질을 나타내는 동사의 ます형에 접속하여 그런 성격, 기질이 강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彼は怒りっぽいから、みんなから嫌われている。
그는 화를 잘 내서 모두로부터 미움을 받는다.
 
あの人は忘れっぽくて困る。
그 사람은 잘 잊어버려서 곤란해.
 
연습문제
 
Q1 다음 중 단어와 요미가나가 맞게 짝지어진 것은? 
1 屋台 - やだい 
2 縁日 - えんにち
3 雰囲気 - ふんにき 
4 前側 - まえかわ
정답 : 2
 
지문
불교에서 보살이 출현하는 특정한 날로 예배를 올리면 공덕이 생긴다고 한다. 민중과 신불(神佛)이 인연을 맺는 날로 사원이나 신사 등에서 열리는 축제 자체를 떠올리게 하는 말로도 쓰인다.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お中元 
2 縁日 
3 お正月 
4 お盆
정답 : 2
 
Q3 다음 중 밑줄 친 「てくる」의 기능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1 財布を持ってきました。 
2 最近、夜市が増えてきた。
3 問題がむずかしくて、頭が混乱してきた。
4 秋になってから少し太ってきました。
정답 : 1
 
この新聞の読者は主に30代の男性だ。
 
Q4 문장의 밑줄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있는 것은?
1 すべて 
2 半分
3 一部 
4 大部分
정답 : 4
 
정리하기
ならでは ~이/가 아니고서는 없는, ~만이 가지고 있는
[비] 特有の, ~でなければできない
「は」と「が」
명사에 접속하여, 「は」는 ‘주제’를 「が」는 ‘주어’를 명시한다. 여기서 ‘주제’란 문장 속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범위(대상)를 한정한 것으로 ‘주제’ 뒤에는 이에 대한 해설이 따르고, ‘주어’를 나타내는 「が」는 술어와의 관계를 나타낸다.
~んだ ~(한/인) 것이다, 거다.
긍정문에서 자신의 <발견>에 따른 감탄을 나타내거나 상대에게 어떤 사정이나 <이유를 설명>하거나 <강조>함. 의문문에서는 상대방에게 <설명을 요구>하거나 자신의 판단이 올바른 것인지 상대에게 <확인>함
~っぽい 1) ∼같다, ~인 경향이 있다. 2) 곧 잘 ~한다,
出店 [でみせ] 길가에 임시로 낸 가게 ;  道ばたに臨時に出る店
参道に出店が並ぶ。 참배길에 노점이 줄짓다.
    [しゅてん] 가게를 내는 행위, 출점
타동사 + てある ∼아/어 져 있다. <결과의 잔존 상태>
동사가 나타내는 행위는 동작주가 의도를 갖고 한 행위임을 내포한다. 한편, 결과의 잔존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동사+ている」가 있는데, 동작주의 존재가 내포되어 있지 않고 동사의 행위에도 의도성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てくる ∼아/어 나다/지다, ∼하기 시작하다,
 
 

第2課 焼肉

 
학습목표 
 
한일 양국은 고기를 먹는 역사나 문화에서도 차이가 있다. 구체적으로 어떠 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일본어에도 존댓말과 반말이 있다. 문말의 형태에 주목하여 회화문의 문장을 확인하면서 두 표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학습포인트 
 
のは∼だ
~において
~にともなって
 
문법해설 
 
のは∼だ (하는/인) 것은 ∼이다
후행절의 내용을 강조할 때 쓰는 문형
 
日本語を覚えるとき、一番難しいのは漢字だ。
일본어를 외울 때 가장 어려운 것은 한자다.
 
働いているのは、生活費のためだ。
일하고 있는 것은 생활비 때문이다.
 
~において ~에 있어서
장소나 시대, 상황을 나타내는 말을 받아 어떤 사건, 상황, 상태의 배경을 나타낸다. 뒤에 명사가 올 때는 「~における+N」의 형태가 된다.
 
その時代において、女性が学問を学ぶのは珍しいことであった。
그 시대에 여성이 학문을 배우는 것은 드문 일이었다.
 
車内における携帯電話のご利用はご遠慮ください。
차 내에서 핸드폰 사용은 삼가 주세요.
 
~にともなって ~하면서, ~(함)에 따라서
어떤 상황이 변화하면 그에 따라서 다른 상황도 변화함을 나타낸다. 사회적인 현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にともなって」의 전후에는 변화를 나타내는 명사나 술어가 온다.
 
彼は成長するにともなって、だんだん無口になってきた。
그는 성장하면서 점점 말이 없어졌다.
 
学生数が増えるにともない、その質も多様化している。
학생 수가 늘어남에 따라 질도 다양화하고 있다.
 
연습문제
 
지문 お肉の柔らかさと、たれのはっきりした味のコントラストが、日本らしくておいしいです。
Q1 지문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의미가 상통하는 것은?
1 甘辛い 
2 油っぽい
3 明確な 
4 淡白な
 
지문
간장이나 된장 등 여러 종류의 조미료가 합쳐진 걸쭉한 액체 형태의 양념장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가장 적절한 것은?
1 しょうゆ 
2 だし
3 しる 
4 たれ
정답 : 4
 
지문
学生数が増える(  )、その質も多様化している。
Q3 문장 속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にともなって 
2 において
3 を介して 
4 にして
 
지문
その時代(  )、女性が学問を学ぶのは珍しいことであった。
Q4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において 
2 に対して
3 を通じて
4 を介して
 
정리하기
のは∼だ (하는/인) 것은 ∼이다
후행절의 내용을 강조할 때 쓰는 문형.
~において ~에 있어서
장소나 시대, 상황을 나타내는 말을 받아 어떤 사건, 상황, 상태의 배경을 나타낸다. 뒤에 명사가 올 때는 「~における+N」의 형태가 된다.
~にともなって ~하면서, ~(함)에 따라서
어떤 상황이 변화하면 그에 따라서 다른 상황도 변화함을 나타낸다. 사회적인 현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にともなって」의 전후에는 변화를 나타내는 명사나 술어가 온다.
たれ 소스, 양념장 ~にたれをつける ~에 타래를 찍다
간장이나 된장 등 여러 종류의 조미료가 합쳐진 걸쭉한 액체 형태의 양념장을 말하며,「タレ」라고 쓰기도 한다.
たれのはっきりした味のコントラスト ‘타래’의 뚜렷한 맛의 대비
=明確な(명백한)
放る〔ほうる〕 <1類> 던지다, 내팽개치다
「放っておく」의 형태로 잘 쓰임. 뜻은 ‘(돌보지 않고) 내버려 두다, 방치하다’
もともと 본래, 원래 [비] もとから, 初めから
訳す(やくす) 번역하다, 해석하다 =翻訳(ほんやく)する
 

第3課 日本の漫画文化

 
학습목표 
일본 만화를 읽으면서 다른 장르와는 구별되는 만화 특유의 표현과 어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제3자의 감정, 감각, 희망 등을 나타내는 「~がる」가 접속하는 형용사에 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예문을 통해 익히기로 한다
 
학습포인트 
~がる
わけ가 들어간 표현 ; わけだ / わけ(が)ない / わけにはいかない
からといって
 
문법해설
 
∼がる <접미어> ∼아/어 하다
형용사나 「たい」, 「ほしい」의 어간에 접속, 제3자의 관점에서의 객관적인 서술이 된다.
恥ずかしい → 恥ずかしがる 부끄러워하다
さびしい → さびしがる 외로워하다
こわい → こわがる 무서워하다
その子は自分と同じぐらいの大きさの犬をかわいがっている。 
그 아이는 자신과 같은 크기의 큰 개를 귀여워한다.
 
わけ가 들어간 표현
わけだ/わけ(が)ない/わけにはいかない
 
▶ わけだ (결국, 결론적으로) ∼(이)라는 것이다
선행절의 사실로부터 이끌어 낸 추론을 나타낸다.
 
新聞の一面に載ったというのは、大きなニュースだというわけだ。 
신문의 일면에 실렸다는 것은 큰 뉴스라는 것이다. <결론>
 
▶ わけ(が)ない ∼(할/일) 리가 없다
 
어떤 일이 성립할 이유나 가능성이 없다는 주장을 강하게 나타낸다. 회화체에서는 「が」를 생략하여「わけない」로도 많이 쓴다. 비슷한 말에「∼はずがない」, 「∼ことはない」가 있다.
 
小さい子供が四人もいるのだから、家の中がきれいなはずがないでしょ。 
어린아이가 네 명이나 있으니, 집 안이 깨끗할 리가 없죠.
 
▶ ∼わけにはいかない ∼할 수는 없다
일반 상식이나 사회 통념,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그렇게 할 수는 없다’는 의 미로를 나타낸다.
 
ただ一度のミスで彼に責任を問うわけにはいかない。 
단지 한 번의 실수로 그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秋子さんのためだからといって、彼女を傷付けることをするわけにはいかない。 
아키코씨를 위해서라 하더라도, 그녀에게 상처 주는 일을 할 수는 없다.
 
からといって ∼라고 해서/라는 이유가 있어도
「Aからといって」 문형은 ‘아무리 A라는 이유로 당연히 그럴 것이라 생각하는 것
과 달리’라는 의미로 화자의 판단 · 비판을 나타낸다. 문말에「∼とは限らない」, 「わ けではない」, 「∼とはいえない」 등의 부분부정을 나타내는 표현과 잘 쓰인다. 
 
日本に住んでいたからといって、日本語が上手だとは限らない。 
일본에 살고 있었다고 해서 일본어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다.
 
日本語が上手だからといって、日本語が教えられるとは限らない。 
일본어를 잘한다고 해서 일본어를 가르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연습문제
 
지문
家族旅行のためにバスを(  )。
(가족 여행을 위해 버스를 전세냈다.)
Q1 지문의 해석에 맞게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것은? 
1 かしきった
2 かりきった
3 だしきった 
4 もらいきった
 
정답 : 2
 
지문
어떠한 일에 동원된 총인원수를 의미하는데, 중복된 인원도 포함한 총 합계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別人数 
2 総数
3 延べ人数
4 各人数
 
정답 : 3
 
정리하기
∼がる <접미어> (제3자 관점)∼ 아/어 하다
わけ가 들어간 표현
わけだ (결국, 결론적으로) ∼(이)라는 것이다
わけ(が)ない ∼(할/일) 리가 없다
∼わけにはいかない ∼할 수는 없다
∼わけにはいかない (사회 통념,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할 수는 없다
延べ人数(のべにんずう) 연인원
어떠한 일에 동원된 총인원수를 의미하는데, 중복된 인원도 포함한 총 합계
目当て(めあて) 목적, 목표 =目的(もくてき), あて
「お~」의 형태로 여럿 중에서 특별히 관심을 끄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売り切れ(うりきれ) 매진, 품절
;商品が売れてしまって、残っていない状態
あれだけ 저(그)렇게까지, 저(그)렇게나
「文脈指示」에서, 말하는 이와 듣는이가 머릿속에서 공유하는 화제, 대상을 가리킬 때는 「あれ」를 사용한다.
~によって <도구·수단·방법> ~으로 인해, ~에 의해서
「で」로 바꿔 쓸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이 단순한 수단의 선택을 나타낼 때는 바꿔 쓸 수 없다.
(×) 毎日、自転車によって学校へ行く。
(×) メールによって、友達に連絡することが多い。
依然として(いぜんとして) 여전히 =相変わらず
;前の状態と変わらずに続けること
 
 
 

第4課 知床

 
학습목표 
2005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知床半島의 자연과 식생, 문화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ないで」와 「なくて」가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경우와 어느 한쪽 만이 사용 가능한 경우에 대해 용법을 정리하고 예문을 통해 정확히 익히기로 한다.
 
학습포인트
心なしか
ないで/なくて
ばかりか
 
문법해설
心なしか 기분 탓인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비] 心なし, 気のせいか
 
心なしか彼の顔が青ざめて見える。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그의 얼굴이 창백해 보인다.
 
先生の顔付きは心なし怒っているように見える。
선생님의 표정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화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ないで ∼(하)지 않은 채로/대신에
なくて ∼(하)지 않아서
「ないで」는 후행절에 이어지는 동작, 상태가 어떤 모습, 상황, 사정에서 성립하는가를 나타낸다. 부대상황, 대비(~가 아니고 대신에), 이유·원인을 나타낸다. 동사에만 접속한다.
 
宿題をしないで学校に行った。<부대상황>
숙제를 하지 않고 학교를 갔다.
 
親が来ないで、子供が来た。<대비>
부모가 안 오고 아이가 왔다.
 
試験に合格できないで、がっかりした。 <이유·원인>
시험에 합격하지 못해서 실망했다.
한편, 「なくて」는 선행절이 후행절의 이유·원인을 나타내거나 대립관계를 나타낸다. 명사와 동사 둘 다에 접속할 수 있다.
 
朝起きられなくて、学校に遅れた。<이유·원인>
아침에 못 일어나서 학교에 늦었다.
 
この話は冗談じゃなくて本当の話です。<대립>
이 얘기는 농담이 아니고 실제 이야기입니다.
 
※ 「ないで」와 「なくて」 둘 다 가능한 경우
선행절이 이유, 원인을 나타내고, 주절(후행절)이 うれしい, かなしい, さびしい, 心配だ와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나 いいです가 올 때, 또는 怒る, 困る, 苦しむ와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동사가 뒤에 오는 경우,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試験に合格{できないで/できなくて} がっかりした。
시험에 합격하지 못해서 실망했다.
子供がちっとも勉強を {しないで/しなくて} 困っています。
아이가 조금도 공부를 하지 않아서 큰일입니다.
 
(A)ばかりか(B)  A뿐만 아니라 B
A에 덧붙여 B를 추가하는 용법으로, B에는 A보다 더 높은 강도의 것으로, 「も」「さえ」「まで」등이 잘 붙는다. 또, 후행절에는 의지, 명령, 권유와 같은 표현은 거의 오지 않는다.
 
二人の関係は変わってないばかりか、もっとひどくなっている。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 심해졌다.
 
彼女は日本語ばかりか、英語もペラペラだ。
그녀는 일본어 뿐인가, 영어도 능통하다.
 
연습문제
 
지문
秋風が( )と吹く。 
(가을 바람이 산들산들 분다.)
Q1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의태어로 적절한 것은? 
1 ザーザー 
2 そよそよ
3 さらさら 
4 そろそろ
 
정답 : 2
 
지문
타고난 성질이나 기질을 뜻하는 말로 「~が強い」, 「~が激しい」 등의 표현으로 잘 쓰인다.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気分 
2 気配
3 気色
4 気性
 
정답 : 4
 
지문
二人の関係は変わってない( )、もっとひどくなっている。 
Q3 빈칸에 문맥상 ‘더 심한 상황이 더해짐’을 나타내는 말로 적절한 것은?
1 わけか 
2 ばかりか
3 はずが
4 だけが
 
정답 : 2
 
Q4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잘못된 것은?
1 この話は冗談じゃないで本当の話です。
2 宿題をしないで学校に行った。
3 試験に合格できないでがっかりした。
4 親が来ないで、子供が来た。
 
정답 : 1
 
정리하기 
心なしか 기분 탓인지,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비] 心なし, 気のせいか
ないで ∼(하)지 않은 채로/대신에
;「ないで」는 후행절에 이어지는 동작, 상태가 어떤 모습, 상황, 사정에서 성립하는가를 나타낸다. 부대상황, 대비(~가 아니고 대신에), 이유·원인을 나타낸다. 동사에만 접속 なくて ∼(하)지 않아서
;「なくて」는 선행절이 후행절의 이유·원인을 나타내거나 대립관계를 나타낸다. 명사와 동사 둘 다에 접속할 수 있다.
(A)ばかりか(B)  A뿐만 아니라 B
A보다 B가 보다 강도, 정도가 더함.
そよ風〔そよかぜ〕 산들바람
cf. そよそよ <의태어> 산들산들
連なる(つらなる) 나란히 늘어서 있다
「連なる」는 많은 물건이 일렬로 끊어지지 않고 길게 이어져 있음을 나타낸다.
cf. 点在(てんざい)する 여기저기 (불규칙적으로) 흩어져 있다
なんか 예를 들어 나타내는 표현으로 종종 상대를 경시하는 기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なに+か」의 줄임말. 회화체. 「なんて」와 바꿔 쓸 수 있다.
~ずにはいられない ∼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気性(きしょう) 기질, 천성
타고난 성질이나 기질을 뜻하는 말로 「気性が強い」, 「気性が激しい」 등 감정을 곧잘 드러내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이 많다.
 

第5課 出島散策

 
학습목표
일본은 에도 시대 이후 본격적인 서양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문물을 받아들였다. 이때 유입된 외래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기로 한다.
「倶楽部」처럼 한자 본래의 뜻과 무관하게 음이나 훈을 빌려 말을 표기하는 것을 「当て字」라고 한다. 외래어, 고유어를 「当て字」로 표기하는 예를 찾아보고 음과 훈 중 어느 쪽을 활용했는지도 확인해 보기로 한다.
 
학습포인트 
今にも~そうだ
~ないうちに
~をめどに
 
문법해설 
今にも~そうだ 지금이라도・당장에라도 ~일(할) 것 같다
「今にも」는 지금 당장에 눈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을 나타내고, 비슷한 말에 「すぐにも」, 「今まさに」 등이 있다. 추량 「そうだ」와 같이 쓰이면 어떤 일이 이제 곧 실현될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나타내거나 매우 절박한 상황이 도래했음을 나타낼 때 쓰인다. 「今に」보다 현재에 더욱 가까운 시점을 가리킨다.
 
赤ん坊は今にも泣き出しそうな顔をしている。
아기는 당장에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ものすごく愛用している洋服のボタンが今にも取れそうだ。
매우 애용하는 양복의 단추가 지금이라도 떨어질 듯하다.
 
~ないうちに ~(하)지 않는 동안에/ (하)기 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기 전의 한정된 시간 동안에’란 뜻을 갖는다. 「∼る前に(∼하기 전에)」로 바꿔쓸 수 있으나, ‘한정된 시간 동안’의 느낌이 강하다. 한편, 「긍정형+うちに」는 ‘어떤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에’란 뜻으로 쓰인다.
 
湯冷め(を)しないうちにすぐにふとんに入って寢ちゃうんですよ。
탕에서 나와 몸이 식기 전에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자 버리는걸요.
 
パソコン畵面を見ていると、10分もしないうちに頭痛がしてくる。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으면 10분도 되기 전에 두통이 온다.
 
~をめどに ~를 목표로/목표로 설정하여
「めど(目処)」란 ‘지향하는 곳’을 말하는데, ‘목표’나 ‘전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슷한 말에는 「目当て」, 「見当」가 있다.
 
この仕事は今週を目処(めど)に仕上げて下さい。
이 일은 이번 주를 목표로 마무리해 주세요.
 
五分をめどにこの問題を解いてください。
5분 내에 푸는 것을 목표로 이 문제를 풀어주세요.
 
※ めど가 들어간 표현
めどが立つ 전망이 서다. 미래의 대체적인 모습을 그릴 수 있게 되다.
=めどがつく, 見通しが立つ
めどにする 목표 달성을 향해 기한이나 성과 등의 전망치를 만들다.
 
 
연습문제
 
지문
パソコン畵面を見ていると、10分もしないうちに頭痛がしてくる。
Q1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을 문맥에 맞게 가장 적절히 해석한 것은? 
1 10분이나 지나서 
2 10분도 되기 전에
3 10분만 있으면
4 10분이나 지나지 않고
 
지문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県)에 축조된 인공섬으로, 에도(江戸) 막부의 대외정책의 일환으로 축조되었다. 1636년 완공되어 메이지(明治) 시대까지 일본에서 유일하게 서구와 소통하는 창으로서 일본 근대화에 큰 역할을 했다.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異人館
2 出島
3 長崎城
4 カピタン部屋
 
정답 : 2
 
지문
一時はどうなることかと思ったが、ようやくめどが立ってきた。
Q3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알맞은 것은?
1 計画
2 未来
3 つもり
4 見通し
 
정답 : 4
 
Q4 다음 중 다른 셋과 종류가 다른 것은?
1 建物
2 珈琲
3 倶楽部
4 目出度い
 
정답 : 1
 
정리하기 
今にも~そうだ 지금이라도・당장에라도 ~일(할) 것 같다
지금 당장에 눈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을 나타냄. 「今にも」와 비슷한 말에 「すぐにも」, 「今まさに」 등이 있다.
~ないうちに ~(하)지 않는 동안에/ (하)기 전에
「∼る前に(∼하기 전에)」로 바꿔 쓸 수 있으나, ‘한정된 기간 동안 ’의 느낌이 강하다. 「긍정형+うちに」는 ‘어떤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에’란 뜻으로 쓰인다.
~をめどに ~를 목표로/목표로 설정하여
仕入れる〔しいれる〕 <2類> (판매나 가공을 위해 상품이나 원료를) 매입하다, 사들이다 =買い入れる cf. (지식 등을) 얻다. 섭취하다.
当て字 : 취음자. 글자의 본래의 용법을 무시하고 읽는 방법 만을 취한 문자. 한자본래의 의미와는 관계없이 소리나 훈을 빌어 표기한 관용어나 그 표기법
わずか <副> 조금, 약간, 불과, (얼마 안 되는 모양) =少し
かわりに 대신(에) [비] (~の)代償として, (~と)引き換えに
~を介して ~을 통해서 =~を間に挟んで 介する〔かいする〕<3類> 사이에 넣다, 중간에 두다
買い取る(かいとる) 사들이다, 매입하다 = 買い上げる, 買い付ける, 買い求める
;買って自分のものにする 특히 「買い上げる」는 정부에서 민간에서 수매하는 것을 말한다.
 
 

第6課 日本酒

 
학습목표
일본의 술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주 日本酒에 대해 맛에 따른 구분, 등급에 따른 구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형식명사 「の」·「こと」의 문법적 기능에 대해 차이점을 중심으로 익히도록 한다.
 
학습포인트 
~た途端に
~てはじめて
「の」と「こと」
 
문법해설 
~た途端(に) ~(하)는 순간에, (하)자마자 [비]やいなや, ~か~ないかのうちに
[접속] V-た+途端(とたん)(に)
어떤 동작이 끝난 것과 거의 동시에 예상지 못한 다른 행위가 일어남을 나타낸다. 「~したら、その瞬間に」란 문형으로 바꿔 쓸 수 있다. 후행절에는 의지나 명령을 나타내는 문장은 올 수 없다. 
 
ドアを開けたとたん、猫が飛込んできた。
문을 여는 순간 고양이가 뛰어들어 왔다.
 
그리고 두 행위가 일어나는 시간 차에 대해 화자가 느끼는 주관성이 강하므로, 두 행위에 시간 차가 있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夫は結婚したとたん、おしゃれに気をつかわなくなった。
남편은 결혼하자 멋부리는 데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비슷한 말인「やいなや」는 두 행위 사이에 시간 차가 없다.
[접속] V-る+やいなや
 
彼女は仕事があるのに、6時になるやいなや、帰ってしまった。
그녀는 일이 있음에도 6시가 되자마자 퇴근해 버렸다.
 
~てはじめて ∼하고 비로소
어떤 경험을 해 보고 나서야 지금까지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됨을 나타낸다. 앞에서 언급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을 후반부에 기술한다. 후행절에는 의지나 의뢰표현은 올 수 없다. 「V-てみて+はじめて」의 형태로도 잘 쓰인다.
 
病気になってはじめて健康のありがたさがわかる。
병이 들어서야 비로소 건강의 고마움을 안다.
 
言われてみてはじめて、自分がいかに愚かだったかに気がついた。
남의 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다.
 
(×) 海外で生活してはじめて、韓国に帰りたい。
    (*처음 해외에서 생활하고서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
 
명사절을 이끄는 「の」と「こと」 ∼하는/인 것
둘 다 명사절을 이끌 수 있는데, 문장체에서는 「こと」, 구어체에서는 「の」를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본문] そのころすでに酒を温めていたことがわかる。
그 무렵 이미 술을 데우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見る」, 「見える」, 「感じる」, 「聞く」, 「聞こえる」 등 감각을 나타내는 동사 앞에서는 「の」만을 쓸 수 있다.
 
[본문] 日本酒を温めると、甘みが増し香りが強くなるのを感じるはずだ。 (こと X)
일본술을 데우면 단맛이 더해져 향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연습문제
 
지문
彼女が誰かと話している( )が聞こえた
Q1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형식명사로 적절한 것은?
1 の 
2 こと
3 もの 
4 ところ
 
지문
육지에서 멀고 특히 파도가 센 바다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沖
2 灘
3 洋
4 海辺
 
정답 : 2
 
지문
㉠ いつも  ㉡ あまり  ㉢ まれに ㉣ ときどき
Q3 지문은 빈도부사를 나열한 것이다. 빈도가 잦은 것부터 낮은 것으로 나열한 것으로 올바른 것은?
1 ㉠-㉡-㉢-㉣ 
2 ㉡-㉠-㉢-㉣ 
3 ㉠-㉣-㉢-㉡ 
4 ㉡-㉠-㉣-㉢
 
정답 : 3
 
지문
ドアを開けたとたん、猫が飛込んできた。
문을 여는 순간 고양이가 뛰어들어 왔다.
Q4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1 開けると
2 開けるやいなや
3 開けたら
4 開けたやいなや
 
정답 : 2
 
 
정리하기
~た途端(に) ~(하)는 순간에, (하)자마자 [비]やいなや, ~か~ないかのうちに
~てはじめて ∼하고 비로소 ※「V-てみて+はじめて」의 형태로도 잘 쓰인다.
후행절에는 의지나 의뢰표현은 올 수 없다.
명사절을 이끄는 「の」と「こと」 ∼하는/인 것
문장체에서는 「こと」, 구어체에서는 「の」를 쓰는 것이 자연스럽다. 「見る」, 「見える」, 「感じる」, 「聞く」, 「聞こえる」 등 감각을 나타내는 동사 앞에서는 「の」만 쓸 수 있다.
灘〔なだ〕 육지에서 멀고 파도가 센 바다 cf. 洋(よう)
時々(ときどき) 가끔, 때때로 =ときおり <빈도부사>
어떤 일이 빈도가 낮게 발생할 때 사용함.
비슷한 말에 「たまに」가 있는데,「たまに」는 좀체 일어나지 않는 일, 드믄 경우에 사용한다. 발생 빈도가 낮다. 그리고 「時々」가 어느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반복되는 일을 표현하고, 둘 다 빈도가 낮기는 하지만, 「たまに」보다는 「時々」가 빈도가 높다.
☆ 빈도의 정도에 따른 구분
 いつも 》 よく 》 ときどき 〉 たまに 〉まれに 》 あまり 》 全然
ざるを得ない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야 한다
麹(こうじ)누룩
쌀이나 보리, 콩 등의 곡물에 곰팡이 균을 번식시킨 것. 발효 식품을 만들기 위해 넣는 필수 요소
ほぼ <副> 거의, 대부분
; 全部あるいは完全ではないが、それに近い状態 =だいたい, おおよそ
~につれて… ~에 따라 …
‘~의 정도가 변화하면 그것을 이유, 원인으로 …도 변화함’을 나타낸다. 「~(す)ると、だんだん」의 형태로 바꿔 쓸 수 있다.
次第に(しだいに) <副> 점차, 차츰, 서서히 =徐徐に(じょじょに), だんだん
 
 

第7課 出前

 
학습목표
일본에서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사하고 한국의 배달 문화와 비교한다.
「∼ようが∼ようが」문형의 품사에 따른 접속 형태를 익히고 실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학습포인트
~ようが~ようが
に決まっている
~てもかまわない
 
문법해설
~ようが(~ようが) ∼하든지 ∼하든지
[접속] 동사 + (よ)うが
    イ 형 어간 + かろうが
    ナ 형 어간 / 명사 + だろうが
「∼(よ)うが」는 동사 의지형에 「が」가 접속한 형태로 ‘어떠한 상황이든지’, ‘어떠한 행위를 해도’라는 의미로, 이어지는 주절에는 ‘그와 관계없이 (어떤 사항이) 성립한다’는 내용이 온다. 「∼ても」나 「∼(よ)うと」와 바꿔 쓸 수 있는데, 「∼ても」에 비해 문장체 표현이다. 「~(よ)うが ~(よ)うが」문형에 들어갈 것은 비슷한 사실이나 정반대의 사실이 온다. 
 
どこで何をしようが私の勝手でしょう。 
어디서 무엇을 하든 내 마음이잖아요.
 
使わないものは、いくら安かろうと買う必要はない。 사용 안 하는 것은 아무리 값싸도 살 필요는 없다.
 
外出しようが家にいようが、君の自由だ。 외출하든 집에 있든 네 자유야.
    =ようと   =ようと
 
∼に決まっている 분명 ∼(할/일) 것이다, ∼것이 분명하다
화자가 강한 확신을 갖고 말하는 추량 표현으로, 「∼はずだ」, 「きっと∼だ」, 「絶対に∼だ」로 바꿔 쓸 수 있다.
 
彼はこんなところまで来ないに決まっている。
그는 이런 곳까지 오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どんな仕事でも楽しむほうがいいに決まっている。
어떤 일이라도 즐기는 편이 좋은 것이 분명하다.
 
~てもかまわない ∼(해)도 상관없다
 [접속] 동사 て もかまわない
    イ형 어간 + くて もかまわない
    명사/ナ형 어간 + で もかまわない
 
상대에게 허가를 구하거나 어떤 일이 허용됨을 나타낸다. 문맥에 따라 「∼ても問題ない」, 「∼てもいい」로 바꿔 쓸 수 있다. 반대되는 의미에는 「~なくてもかまわない(=~必要はない)」를 쓴다.
 
携帯は電話さえできれば、古くてもかまわない。
휴대전화는 전화만 할 수 있으면 오래되었어도 상관없다.
机の上にある紙は捨ててもかまいま
 
연습문제
 
지문
そんな話、でたらめに決まってるよ。
Q1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의미가 같은 것은? 
1 よくでたらめだ
2 きっとでたらめだ
3 でたらめになってる
4 でたらめに問題ない
 
정답 : 2
 
지문
에도(江戸)시대 후기 무렵에 발생하여 메이지(明治)시대 초기까지 이어진 근세 소설의 한 양식이다. 에도시대 서민사회의 연애나 인간관계 속 갈등을 묘사한 것이 많다.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人情本 
2 浮世絵
3 丁寧体
4 和歌集
 
정답 : 1
 
지문
後ろに何か不思議な( )付けてますけど、あれ何ですか。
Q3 문맥상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の
2 こと
3 ところ 
4 かた
 
정답 : 1
 
지문
熱が{a.ある}、調子が{b. 悪い}、会社に行きます。
(해석: 열이 있든 몸상태가 안 좋은 회사에 나갑니다.)
Q4 지문 내용 중 해석에 맞는 { }안의 형태는?
1 a.ある b. 悪い
2 a.あるが b. 悪いが
3 a.あれば b. 悪ければ 
4 a.あろうが b. 悪かろうが
 
정답 : 4
 
정리하기
~ようが(~ようが) ∼하든지 ∼하든지
[접속] 동사 + (よ)うが
    イ 형 어간 + かろうが
    ナ 형 어간 / 명사 + だろうが
「∼(よ)うが」는 동사 의지형에 「が」가 접속한 형태로 ‘어떠한 상황이든지’, ‘어떠한 행위를 해도’라는 의미로, 이어지는 주절에는 ‘그와 관계없이 (어떤 사항이) 성립한다’는 내용이 온다.
∼に決まっている 분명 ∼(할/일) 것이다, ∼것이 분명하다
화자가 강한 확신을 갖고 말하는 추량 표현으로, 「∼はずだ」, 「きっと∼だ」, 「絶対に∼だ」로 바꿔 쓸 수 있다.
~てもかまわない ∼(해)도 상관없다
∼もの <종조사> ~한(인) 걸요, ~한(인) 걸 뭐, ~하니까(이니까) 요
문말에서 기본적으로 어떤 사항에 대한 ‘이유’를 나타낸다.
定かではない 확실하지 않다. 불분명하다 =はっきりしない, 不確かである
そういうわけで 그런 이유로, 그런 연유로  =そんなわけで
人情本(にんじょうぼん) 인정본
에도(江戸)시대 후기 무렵에 발생하여 메이지(明治)시대 초기까지 이어진 근세 소설의 한 양식이다. 에도시대 서민사회의 연애나 인간관계 속 갈등을 묘사한 것이 많다.
設ける(もうける) <2類> 갖추다, 마련하다, 설치하다 [비] 設置(せっち)する 開(ひら)く
 
 

第8課 歌舞伎

 
학습목표 
일본어에는 가부키에서 유래된 「黒幕」, 「二枚目」, 「十八番」와 같은 단어들이 있다. 각 단어의 의미와 유래를 살펴보고 예문을 통해 익히도록 한다.
「ところ」는 앞에 접속하는 동사의 활용 형태에 따라 표현하는 동작의 상태가 달라진다. 활용 형태별로 달라지는 용법을 예문을 통해 정확히 익히도록 한다.
 
학습포인트 
~ているところ
といっても/としても
~に対して
 
문법해설
1. ~ているところ  하고 있는 중 <동작의 진행>
「ところ」가 동작의 시점을 나타내는 용법. 동사 「∼ている」에 「ところ」가 접속하면 동작이 한창 진행 중임을 나타낸다. 한편, 동사 기본형에 접속하면 어떤 동작이 시작되기 직전임을 나타내고 동사「タ形」에 접속하면 동작이 끝난 직후를 나타낸다.
 
A: その本、貸してもらえないかな。 그 책 빌려주면 안 될까?
B: ごめん、まだ読んでいるところだよ。 미안, 아직 읽는 중이야.
 
手伝ってくれる人を集めているところです。
도움을 줄 사람을 모으는 중입니다.
 
한편, 「~(よ)うとしているところ」의 형태로 쓰이면, 어떤 행위·동작이 막 일어나기 바로 직전임을 나타낸다. 강조를 위해 앞에 「ちょうど」「今にも」「まさに」가 잘 쓰인다.
 
今ワインの蓋を開けようとしているところです。
지금 와인 두껑을 열려는 참입니다.
 
私が着いた時、会議がまさに始まろうとしているところだった。
내가 도착했을 때는 회의가 막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2. といっても ∼(하)기로서니
としても (만약) ∼라 하더라도
といっても는 ‘기로서니’란 <인정>의 뜻이 있다.
한편, としても에는 ‘(만약) ~라 하더라도 ~다손 치더라도’란 <가정>의 뜻이 있다.
 
あの人がいくら冷たい人だとしても少しくらいは募金にお金を出すでしょう。
그 사람이 아무리 냉정한 사람이라 치더라도 조금쯤은 모금에 돈을 내겠지요.
 
→ あの人がいくら冷たい人だといっても少しくらいは募金にお金を出すでしょう。
그 사람이 아무리 냉정한 사람이라 해도 조금쯤은 모금에 돈을 내겠지요.
 
위 문장에서 「としても」를 쓰면 ‘그’가 ‘만약 냉정한 사람이라고 가정해도’란 뜻이므로 ‘그’는 냉정하다고 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としても」를 「といっても」로 바꾸면, 그가 냉정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뜻이 된다.
 
3. ∼に対して ∼에 대하여
행위나 감정이 향하는 대상을 나타내고, 뒤에는 그 상대에 대한 방향, 자세, 태도, 입장을 나타내는 말이 이어진다. 「∼について」, 「∼に関して」와 달리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친다. 명사를 수식할 때는 「に対しての/に対する/に対した+N」의 형태를 취한다.
 
先生に対して悪口を言う学生がいる。
선생님에 대해 욕을 하는 학생이 있다.
 
高橋先生は勉強がきらいな学生に対して、特に親しみをもって接している。
다카하시 선생님은 공부를 싫어하는 학생에 대해 특히 친밀감을 갖고 대한다.
 
한편, 「∼について」나 「∼に関して」는 뒤에 「話す」「聞く」「考える」「調べる」「書く」와 같은 동사가 와서 다루는 내용, 주제를 나타낸다.
 
彼女と文学について話し合う。
그녀와 문학에 관해 이야기하다.
 
연습문제
 
지문
신칸센이 빠르다고 해도 비행기 만큼 빠르지는 않다.
→ 新幹線が速い______、飛行機ほど速くはない。
Q1 다음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1 として
2 といっても
3 としても
4 というと
 
정답 : 2
 
지문
もともとは歌舞伎のことばだったが、今は若手の美男子のことを言う
Q2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イケメン
2 一枚目
3 二枚目
4 三枚目
 
정답 : 3
 
지문
大名言葉とは、目上の人が目下の人______使う言葉のことである。
Q3 문맥상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において
2 について
3 に関して
4 に対して
 
정답 : 4
 
Q4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문맥상 어색하거나 어법상 잘못된 것은?
1 この街は彼のため、すぐにぎやかとなった。
2 普段の生活が派手だ。
3 納豆は健康に良い。ところが、嫌いな人が意外と多い。
4 彼女はその話を聞いて、急に泣き出した。
 
정답 : 1
 
정리하기
~ているところ  하고 있는 중 <동작의 진행>
といっても ∼(하)기로서니 <인정>
としても (만약) ∼라 하더라도 <가정>
∼に対して ∼에 대하여
행위나 감정이 향하는 대상을 나타내고, 뒤에는 그 상대에 대한 방향, 자세, 태도, 입장을 나타내는 말이 이어진다. 「∼について」, 「∼に関して」와 달리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친다.
~出す ~하기 시작하다. 막 ~하다
 동사 ます형에 접속하여 <동작의 시작>을 나타낸다. 특히, 예측이 어려운 움직임, 우발적 시작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동사 ます형+はじめる」는 이와는 달리 예측 가능한 동작이나 행위의 시작을 나타낸다.
ほどではない ∼(일) 정도는 아니다
一幕見席(ひとまくみせき) (가부키 등의 공연 중) 한 막을 골라 볼 수 있는 자리, 또는 그 티켓
リーズナブル ; 合理的で納得できる。適正
∼となる ∼이/가 되다
의외의 변화나 인위적 변화를 나타내는 경향이 강하다.
*마지막 단계까지 변화했다는 인상을 주므로, 최종 단계를 정하기 어려운 「にぎやかだ」「元気だ」「病気だ」와 같은 표현과는 같이 쓸 수 없다.
心を引く(こころをひく) 마음을 사로잡다, 끌다
忘れ去る〔わすれさる〕 <1類> 아주 잊어버리다, 망각하다
; すっかり忘れて、二度と思い出さない
 
 

第9課 横浜中華街

 
학습목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는 독특한 명칭을 가진 거리와 문(門)이 있다. 명칭의 유래에 대해 조사하고 지도를 통해 위치도 파악해 보기로 한다.
「おきに」는 ‘~간격으로’, ‘~걸러’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떤 경우에 각각의 의미가 나타나는지 예문을 통해 확인해 보기로 한다. 더불어 ‘~간격으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ごとに」와도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학습포인트 
ことにしている
∼次第
∼おきに
 
문법해설
ことにしている ∼하기로(하려고)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다.
앞으로의 일에 대한 결정에 근거하여 그 결과를 개인적인 습관이나 규칙으로 삼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일반적·보편적인 관습, 의례를 나타내는 문장에는 쓸 수 없다. 
 
語学キャンプでは、日本語だけ使うことにしている。
어학캠프에서는 일본어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日本人は箸でご飯を食べることにしている。(×)
일본인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다.
→日本人は箸でご飯を食べる。(○)
  日本では、車は左側を走ることにしている。(×)
  日本では、車は左側を走る/ことになっている。(○) 일본에서 차는 좌측으로 달린다/달리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동사 ます형+次第(しだい) ∼(하)는 대로 [비] ∼(し)たらすぐに
‘어떤 일이 일어나면 바로 ∼하겠다’ 라는 화자의 의지를 전할 때 사용된다.
 
信号が変わり次第、発車いたします。
신호가 바뀌는 대로 차를 출발하겠습니다.
 
資料の準備ができ次第、会議室にお届けします。
자료 준비가 되는 대로 회의실로 전달하겠습니다.
 
한편, 부사적 용법으로 「次第に」는 ‘차차로, 점점’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비슷한 말에 「徐々に」,「漸次」,「だんだん」가 있다.
 
家の外が次第に明るくなってきた。
집 밖이 점차 밝아졌다.
 
おきに ∼걸러, 간격으로
주로 시간과 거리를 나타내는 명사에 접속하여 ‘그만큼의 간격을 두고’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大学路行きのバスは10分おきに出ている。(=ごとに)
대학로행 버스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ごとに)
 
この道路には20メトルおきに銀杏の木が植えられている。
이 도로에는 20미터 간격으로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다음은 (거리는 아니지만), 일렬로 나열된 모습을 거리와 같은 것으로 간주하여 쓰이는 경우이다.
 
このあたりは高級住宅街で、2軒おきぐらいに外車を持っている家がある。
이 근처는 고급주택가로 두 집 걸러 한 집 정도로 외제차가 있다.
 
비슷한 말에 「ごとに」가 있으나 1이라는 숫자에서는 의미가 달라짐에 주의해야 한다.
一年おきに大会が開かれる。 1년 걸러 한번 대회가 열린다.
一年ごとに大会が開かれる。 1년마다 대회가 열린다.
 
연습문제
 
지문
나는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달리기로 정했다 
→ 私は、健康のため、毎朝走る__________。
Q1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표현으로 알맞은 것은? 
1 ようとする
2 ようになっている
3 ことにしている 
4 ことになっている
 
정답 : 3
 
지문
체중이 늘어난 기분이 들어 (가능하면)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고(애쓰고) 있습니다.
→ 体重が増えたような気がして、食べ過ぎない__________。
Q2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표현으로 알맞은 것은? 
1 ようとします 
2 ようになっています
3 ようにしています
4 ことにしています
 
정답 : 3
 
지문
외국인의 거주 및 영업을 위해 지정한 일부 지역을 뜻하는 말이다. 1860년 제도화되어 요코하마(横浜), 나가사키(長崎), 오사카(大坂), 도쿄(東京) 등에 설치되었다.
Q3 지문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지 해당하는 말을 고른다면?
 
1 居住地 
2 居留地
3 滞留地
4 住所地
 
정답 : 2
 
지문
昼食でうっかりグラスワインを注文してしまった。
Q4 문맥상 밑줄 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있는 것은?
1 たまに
2 かってに
3 知らず
4 思わず
 
정답 : 4
 
 
정리하기
ことにしている ∼하기로(하려고) 하고 있다, ∼(하)는 것을 습관으로 하다.
앞으로의 일에 대한 결정에 근거하여 그 결과를 개인적인 습관이나 규칙으로 삼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일반적·보편적인 관습, 의례를 나타내는 문장에는 쓸 수 없다.
※「∼ようにしている(∼(하)도록 하고 있다/애쓰고 있다.)」는 어떤 행위나 상황을 가능하면 성립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을 자신의 습관이나 규칙으로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동사 ます형+次第(しだい) ∼(하)는 대로 [비] ∼(し)たらすぐに
한편, 「次第に」는 ‘차차로, 점점’의 뜻을 나타낸다. 비슷한 말에 「徐々に」,「漸次」,「だんだん」가 있다.
おきに ∼걸러, 간격으로
비슷한 말에 「ごとに」가 있으나 1이라는 숫자에서는 의미가 달라짐에 주의해야 한다.
 
一年おきに大会が開かれる。 1년 걸러 한번 대회가 열린다.
一年ごとに大会が開かれる。 1년마다 대회가 열린다.
 
うっかり 무심코, 깜빡, 멍하니 [비] ぼんやり, 思わず
;ぼんやりして注意足りない様子
たっぷり 듬뿍
前もって 미리, 사전에 =事前に, あらかじめ
思い出が増えていくでしょ? 추억이 늘어가겠지요?
여기서 「~ていく」는 화제의 시점에서 미래의 방향으로, 대상이 멀어져 가는 변화를 나타낸다.
~にともなって ~에 따라(서)
명사나 동사 기본형에 접속. 한쪽의 변화에 따라서 이에 연동하여 다른 한쪽도 변화함
まもなく <副> 곧, 머지않아 [비] 程(ほど)なく
衰退しつつあったが 쇠퇴해 갔지만
동사의 ます형 + つつある ∼(하)고 있다, ∼해 가다
‘점점 ~해 가고 있다’는 진행(또는 변화)를 나타낸다. 문장체나 딱딱한 회화체에서 주로 사용한다.
 
 
 

第10課 ヘボン博士邸跡

 
학습목표 
「ヘボン式ローマ字」표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나아가 「日本式」과 「訓令式」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각각의 표기상의 차이에 대해서 찾아보기로 한다.
「たびに」의 의미, 용법에 대해 알아보고 품사별 접속 형태도 확인한다. 또한 비슷한 말인 「ごとに」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학습포인트 
どうりで(~わけだ)
たびに
まさに
~ものの
 
문법해설
どうりで(∼わけだ) 어쩐지, 그래서 (인 ∼거구나)
화자가 상황을 이해하고 납득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わけだ」나「はずだ」와 호응하여 잘 쓰이고, 양자는 거의 같은 의미이다.
A : 彼女は13歳までアメリカで育ったんだって。
그녀는 13살까지 미국에서 자랐대.
B : へえ。どうりで英語の発音がいいわけだね。
와. 그래서 영어 발음이 좋은 거네.
 
たびに ~할 때마다 =∼(の)時はいつも
[접속] V-る, N+の +たびに
비슷한 말에 「∼ごとに」가 있는데, 주로 명사에 접속하여 쓰인다.
 
この1年、彼は何かやるたびに失敗してしまい、落ち込んでいるようです。
지난 1년 그는 무언가를 할 때마다 실패하고 말아, 의기소침해 있는 것 같습니다.
 
出張のたびに書類を整理しなければならない。
출장 때마다 서류를 정리해야 한다.
 
まさに 실로, 참으로
「まさに」는 문장에서 주로 쓰는 부사로, 일상적인 회화 중에 사용하면 다소 과장된 느낌을 준다. 회화에서는 「まさに」보다 「確かに」나 「本当に」를 많이 쓴다.
 
先生のご指摘はまさに正確で、私としては驚くほどです。
선생님의 지적은 정말로 정확해서 저로서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木村さんはまさにまじめな人の典型である。
기무라 씨는 그야말로 성실한 사람의 전형이다.
 
한편, 「~(よ)うとしている(ところ)」가 이어지면 ‘지금 막 ~하려고 하다’ 또는 ‘마침 ~하려는 참이다’라는 의미가 된다. 이런 경우에는 「まさに」 대신 「今にも」를 사용할 수 있다.
 
私が着いた時、会議がまさに始まろうとしているところだった。(=今にも)
내가 도착했을 때는 회의가 막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ものの ∼(하)지만, ∼(하)기는 하나 <역접> [비] けど, けれども, が
 
暖かくなってきたとはいうものの、まだまだ冬です。
따뜻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참 겨울입니다.
 
海外旅行は楽しいものの、旅行代はすごく高い。
해외여행은 즐겁지만 여행비는 매우 비싸다.
 
연습문제
 
지문
私が着いた時、会議がまさに{ }としているところだった。
Q1 문맥상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동사 형태로 올바른 것은?
1 始まり
2 始まる
3 始まろう
4 始まれば
 
정답 : 3
 
지문
明日は関西から関東(  )広い地域で、天気が崩れる予定です。
Q2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표현으로 적절한 것은? 
1 にあたる
2 にわたる
3 にかかる
4 にいたる
 
정답 : 2
 
지문
徹夜して勉強したものの、試験に受からなかった。
Q3 문맥상 밑줄 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있는 것은?
1 が
2 し
3 と
4 ため
 
정답 : 1
 
지문
横浜中華街に行ったついでにヘボン博士邸跡に立ち寄った。
Q4 문장 속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1 ‘간 김에’ 라고 해석할 수 있다. 
2 「ついでに」뒤에는 주로 정도가 가볍거나 양이 적은 일이 온다.
3 어떤 일을 할 때 일련의 행위 속에서 다른 일에 관계를 맺는 경우를 나타낸다. 
4 「ついでに」는동사의 기본형과 완료형에만 접속한다. 
 
정답 : 4
 
정리하기
どうりで(∼わけだ) 어쩐지, 그래서 (인 ∼거구나)
화자가 상황을 이해하고 납득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わけだ」나「はずだ」와 호응하여 잘 쓰이고, 양자는 거의 같은 의미이다.
たびに ~할 때마다 =∼(の)時はいつも
[접속] V-る, N+の +たびに
まさに 실로, 참으로 [비 ]確かに, 本当に
※ 「まさに~(よ)うとしている(ところ)」가 이어지면 ‘지금 막 ~하려고 하다’ 또는 ‘마침 ~하려는 참이다’라는 의미가 된다. 이런 경우에는 「今にも」도 사용할 수 있다.
∼ものの ∼(하)지만, ∼(하)기는 하나 <역접> [비] けど, けれども, が
ついでに ~(하)는 김에, ~(하)는 기회에 간 김에 =(す)る機会を利用して
[접속] V-る·た / Nの + ついでに
すぐそこ 바로 거기, 바로 앞
かもしれない ~일지도 모른다
~にわたる ~에 걸치다
명사에 접속하여 어떤 상태나 행위가 명사가 나타내는 범위 전체에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 부사적으로는 「~にわたって」의 형태로 사용된다.
~に至る(いたる) ~에 이르다, 다다르다
 
 
 

第11課 マスク

 
 
학습목표
마스크 본래의 목적 이외로 쓰는 마스크를 일본에서는 伊達マスク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어떤 상황 또는 의도로 이를 사용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간접수동은 일본어 특유의 수동 표현이다. 다양한 예문을 통해 의미와 용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로 한다.
 
학습포인트
そうにない
間接受身
ようにしている
 
문법해설
そうにない ~(할/일) 것 같지(도) 않다
「~そうに(も)ない」는 추량의 「そうだ」의 부정형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음을 나타낸다. 추량 「そうだ」의 부정형은 접속하는 품사에 따라 달라지는데, 동사의 경우 「~そうに(も)ない」의 형태로 쓰인다.
今日は雨が降りそうだ。 오늘은 비가 내릴 것 같다.
→ 今日は雨が降りそうにない。 오늘은 비가 내릴 것 같지 않다.
〓 今日は雨が降りそうもない。
〓 今日は雨が降りそうにもない。
한편, 형용사의 부정 추량표현은 「~なさそうだ」또는 「~そうではない」로 나타낸다.
 
あの焼き肉屋はおいしそうだ。 ↔ あの焼き肉屋はおいしくなさそうだ。
저 고기집은 맛있을 것 같다. 저 고기집은 맛있을 것 같지 않다.
〓 あの焼き肉屋はおいしそうではない。
 
간접수동(間接受身)
수동(受身)표현에서 일반적으로 타동사를 사용하고 능동문으로 바꾸었을 때 의미가 변함이 없는 것을 ‘직접수동(直接受身)’이라 하고 주로 자동사를 사용하고 능동문으로 바꾸었을 때 의미가 달라지는 것은 ‘간접수동(間接受身)’으로 분류한다. 간접수동은 화자가 피해를 봤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피해의 수동(迷惑の受身)이라고도 한다.
 
急に雨に降られた。 갑자기 비를 맞아 곤란했다.
電車で、隣の席の人に大声で話された。 전철에서 옆 사람이 큰 소리로 떠들어서 곤란했다.
 
간접수동은 다시 자동사의 수동(自動詞の受身)과 소유주의 수동(持ち主の受身)으로 구분된다.
 
雨に降られたら困るんだけど。(自動詞の受身) 비가 내리면 곤란한데.
素顔を見られたら恥ずかしい。(持ち主の受身) 맨 얼굴을 보이게 되면 부끄러워.
 
ようにしている ~(하)도록 하고 있다.
어떤 행위나 상황을 성립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을 자신의 습관이나 규칙으로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お酒は飲まないようにしている。
술은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있다.
朝ごはんはきちんと食べるようにしています。
아침은 꼭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연습문제
 
지문
自分はマスク依存症であると自覚している人も、少数ながらいた。
Q1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같은 용법으로 사용된 것은? 
1 残念ながら、結婚式には出席できない。
2 音楽を聞きながら本を読む。
3 昔ながらの伝統を大切にする。
4 寝ながらテレビをみる。
 
정리하기 
 
추량 そうだ의 부정 표현 : ~(할/일) 것 같지(도) 않다.  [접속 형태] 동사 ます형 + そうに(も)ない ~(할/일) 것 같지(도) 않다 イ형용사 어간 + くなさそうだ / ナ형용사 어간 + ではなさそうだ   또는 イ·ナ 형용사 어간 + そうではない
간접수동(間接受身) ; 주로 자동사를 사용하고 능동문으로 바꾸었을 때 의미가 달라지는 수동을 ‘간접수동(間接受身)’이라 하는데, 화자가 피해를 봤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 피해의 수동(迷惑の受身)이라고도 한다.
ようにしている ~(하)도록 하고 있다 어떤 행위나 상황을 성립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을 자신의 습관이나 규칙으로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付け外し(つけはずし) 탈부착
すっぴん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 
cf. 素顔(すがお) ;化粧をしていない顔をいう俗語。よけいな手を加えていない品物・状態についてもいう。
雨に降られたら、困るんだけど 비가 내리면 곤란한데 <간접수동>
いわゆる 이른바, 말하자면
およそ <名>대략(=だいたい, 約), 대충, 대강(=だいたいのところ, あらまし) <副> 무릇, 일반적으로
ながら/ながらも ∼이기는 하나 [비] のに, けれども 접미어적인 용법으로, 명사에 접속하여 <역접>의 기능을 한다.
つまり <부> 결국, 요컨대 「つまり〜ということだ」의 문형으로도 잘 쓰이고, 비슷한 말인 「即ち」에 비해 회화체 표현이다.
知恵ある (+ 명사) 지혜로운/현명한 (∼) ※「知恵のある」가 「知恵を有する」라는 뜻을 갖고 있음에 대해, 「知恵ある」는 「賢明な」이한 뜻이 된다.
 
第12課 さっぽろ雪まつり
 
학습목표
일본의 대표적인 「まつり」에 대해 찾아보고 그 유래와 지역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형식명사 「もの」의 의미와 용법을 예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학습포인트
~ことは~が
~にしても~にしても
ものだ
~てほしい
 
문법해설
~ことは~が ∼(하/했)기는 ∼(하/했)지만
동일어를 반복 사용하여 ‘∼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후행절의 내용)이다’ 란 뜻으로, 화자가 일단 인정은 하는데 그 사실이 그다지 적극적인 의미를 갖지는 않음을 내포한다.
* 과거의 사실을 말할 때는 두 술어 모두 「タ形」으로 할 수도 있고, 두 번째 술어만을 「タ形」으로 할 수도 있다.
 
読んだことは読んだが、ぜんぜん分からなかった。
읽기는 읽었지만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あの映画、おもしろいことはおもしろいけど、もう一度見たいとは思わないね。
그 영화 재미있기는 하지만 한번 더 보고 싶은 마음은 없네.
 
試合に勝つことは勝ったが、ホームランを打てなくて悔しい。
시합에 이긴 것은 맞지만 홈런을 못 쳐서 아쉽다.
 
~にしても~にしても ∼이든 ∼이든
대립되는 관계나 동류의 두 가지를 예시로 든 표현으로 ‘どちらの場合でも…だ’라고 말하고 싶을 때 사용. 비슷한 말에 「~でも~でも」나 더 격식 차린 표현으로 「〜にせよ〜にせよ」, 「〜にしろ〜にしろ」 등이 있다.
 
犬にしても猫にしても、このマンションではペットを飼ってはいけない。
개든 고양이든 이 맨션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면 안 된다.
 
体調がいいにしても良くないにしても、健康診断は定期的に受けておいた方がいい。
컨디션이 좋든 좋지 않든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아두는 것이 좋다.
 
ものだ
(1) 회상
과거에 한 일을 언급하며 감개무량한 마음을 나타내며 ‘∼하곤 했었지’라는 뜻. 주로 동사 た형에 접속하며 회화체에서는 「~もんだ」로 쓸 수 있다.
 
[본문] 私も子どものとき、よく雪だるまを作ったもんです、…。
저도 어렸을 때 눈사람을 많이 만들곤 했어요.
 
(2) 감정 강조
화자가 바라는 바(욕구)를 강조. 우리말로 ‘정말이지 ∼(이)다’의 의미.
 
[본문] このようなことは、二度と起こらないでほしいものだ。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3) 사물의 본질
어떠한 사실이 진리이거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임을 감개(感慨)의 느낌을 내포하여 말할 때 쓰인다. ‘(본래) ∼한/인 것이다/이기 마련이다’의 의미가 된다.
 
[본문] 一般人の手作り作品は、…作っているときの楽しさが伝わってくるものである。
일반인의 손수 만든 작품은 (중략) 만들고 있을 때의 즐거움이 전해지기 마련이다.
 
~てほしい (상대방이) ∼(하)기를 바란다. 했으면 한다.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해 주거나 어떤 상황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표현. 비슷한 말에 「∼てもらいたい」가 있다. 부정의 뜻으로는 「∼ないでほしい」「∼てほしくない」형태가 된다.
 
皆さん、この本はぜひ見てほしいです。私のおすすめです。
여러분 이 책은 꼭 읽기를 바랍니다. 내가 추천하는 책입니다.
野村君、この報告書、もうすこしサマリーしてほしいんだけど…。
노무라 군, 이 보고서 조금 더 요약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연습문제
 
지문
余儀ない事情で参加を見合わせる。
Q1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있는 것은? 
1 あまりのない 
2 意味のない
3 やむをえない 
4 つまらない
 
정답 : 3
 
지문
試合に勝つことは勝ったが、ホームランを打てなくて悔しい。
Q2 지문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을 문맥에 맞게 적절히 해석한 것은?
1 시합에 이긴 것은 맞지만 
2 시합에 이길 것은 틀림없지만
3 시합에 이길 수는 없지만 
4 시합에 이길 수도 있겠지만
 
정답 : 1
 
지문
犬にしても猫にしても、このマンションではペットを飼ってはいけない。
Q3 문맥상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바꿔 쓸 수 없는 것은?
1 犬でも猫でも 
2 犬やら猫やら
3 犬にせよ猫にせよ
4 犬にしろ猫にしろ
 
정답 : 2
 
Q4 지문 중 밑줄 친 「もの」의 성격이 나머지 셋과 다른 하나는?
1 人が道を歩くときは左側を歩くものだ。 
2 一般人の手作り作品は、作っているときの楽しさが伝わってくるものである。
3 病院や電車の中で、携帯は使わないものだ。
4 私も子どものとき、よく雪だるまを作ったものだ。 
 
정답 : 4
 
 
정리하기
~ことは~が ∼(하/했)기는 ∼(하/했)지만
[접속형태] 두 술어 모두 「タ形」으로 할 수도 있고, 두 번째 술어만을 「タ 形」으로 할 수도 있다.
~にしても~にしても ∼이든 ∼이든
[비] ~でも~でも, 〜にせよ〜にせよ, 〜にしろ〜にしろ
ものだ 의 세 기능 
(1) 회상 ;‘∼하곤 했었지’ 
(2) 감정 강조 ;‘정말이지 ∼(이)다’
(3) 사물의 본질 ;‘(본래) ∼한/인 것이다/이기 마련이다’
~てほしい (상대방이) ∼(하)기를 바란다. 했으면 한다.
[비] ∼てもらいたい [부정] ∼ないでほしい, ∼てほしくない
たしか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아마 그럴 것이다, 또는 거의 그렇다’의 의미
[비] たぶん, おそらく
なんて ∼(하)다니, 이라니
예상하지 못한 사실을 듣거나 보았을 때의 놀람이나 감개의 기분을 나타낸다.
~もの (수량 명사에 붙어서) ~(이)나 되는 
余儀なく(よぎない) <イ形> 어쩔 수 없다, 부득이하다
 ;他になすべき方法がない。やむをえない。
 

第13課 食品ロス

 
학습목표
‘식품 낭비’를 줄이는 것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환경 문제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식품 낭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개인적 차원과 국가적 차원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겸양 표현 중 상대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를 가진 「お/ご~いただく」는 일상 회화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실제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문을 통해 용법을 정확히 익힌다.
 
학습포인트
お/ご~いただく
まだ~ていない
はず
 
문법해설
お/ご~いただく <겸양 표현>
[접속] お/ご + V-ます형 + いただく
サ변격동사 어간(한자어)
겸양 표현으로 상대에 대한 감사의 기분을 나타낸다. 「いただく」를 「くださる」로 바꿔 쓰면 행위에 대한 상대방의 자발성이 커지는 차이가 있다.
「V-ていただく」를 쓰면 겸양의 의미가 작아진다.
 
いつも当店をご利用いただきまして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언제나 우리 가게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早速お返事頂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바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まだ~ていない 아직 ~(하)지 않다
예정된 어떤 행위가 아직 행해지지 않았거나 완료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우리말과는 달리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가 지속됨에 주안점을 두어 「~ていない」 형태를 취함에 주의!
A: ご飯食べましたか。식사했습니까?
B: いいえ、①朝ごはんもまだ食べていません。( ○ ) 아침밥도 아직 안 먹었습니다. 
②朝ごはんもまだ食べませんでした。( X )
타이틀이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 タイトルがまだ決まっていません。 ( ○ )
タイトルがまだ決まりません/でした。 ( X )
はず (틀림없이) ~(일) 것이다/터이다, ~임이 틀림없다
 [접속] V-る, Nの, Na-な + はず / (뒤에 명사가 올 때는)はずの + N
화자의 확신을 나타냄. 부사 「きっと」, 「たぶん」 등과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논리적인 사고의 결과로 유추된 확신을 객관적으로 서술할 때 쓰인다.
 
彼は国文学を専攻したから古文はすらすら読めるはずだ。
그는 국문학을 전공했으니까 고문은 술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こんなに行列ができるんだから、きっとおいしいはずです。
이렇게나 줄이 생기니 틀림없이 맛있을 거예요.
 
부정의 「~はずがない」는 서술 내용이 실현될 가능성이 없음을 나타내어 ‘~(일) 리가 없다’는 화자의 강한 의심을 표현한다. 「わけがない」와 바꿔 쓸 수 있다.
 
犬を3匹も飼っているから、家の中がきれいなはずがない。
개를 세 마리나 키우고 있으니까 집 안이 깨끗할 리가 없다.
 
※「~はずがない」와 「わけがない」
「~はずがない」도 「はず」와 마찬가지로 논리적인 근거나 이유가 있는 결론으로 ‘∼(할/일)리 없다’는 결론을 나타내지만, 「わけがない」는 그런 근거나 이유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例1】A:Bちゃん、パーティに来ないの。名簿になかったよ。
   B:そんなはずないよ!さっき、名簿に名前もん。
【例2】A:Bちゃん、パーティに来ないの。
   B:そんなわけないじゃん。行くに決まってるでしょ。
 
연습문제
 
지문
フルマラソンを__________のはこれが初めてだ。
(풀 마라톤을 완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Q1 해석에 맞게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문맥상 가장 적절한 것은? 
1 走りだした
2 走り終わった
3 走りきった
4 走り続けた
 
정답 : 3
 
지문
A : タイトルは決まりましたか。
B : タイトルは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Q2
대화문의 답으로 괄호 안의 뜻으로 적절한 표현은?
1 まだ決まりません 
2 まだ決まりませんでした
3 もうきめませんでした
4 まだ決まっていません
 
정답 : 4
 
지문
あのやさしいおばあさんがそんなことを言うはずがない。
Q3 문장의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1 서술 내용이 실현의 가능성이 없음을 나타낸다.
2 「はずだ」의 부정(否定) 표현이다.
3 비슷한 말에 「わけがない」가 있다. 
4 「わけがない」는 논리적인 이유가 근거가 있어야 쓸 수 있다. 
 
정답 : 4
 
Q4
다음 중 점원이 ‘(손님에게) 양해를 얻어 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정중한 겸양 표현으로 사용한 것 중 가장 적절한 것은?
1 ご遠慮いただいているんです 
2 ご遠慮いただきます
3 遠慮してもらいます 
4 遠慮します
 
정답 : 1
 
 
정리하기
お/ご + V-ます형/サ변격동사 어간(한자어 명사) + いただく (상대방이) ∼해 주시다.
まだ~ていない 아직 ~(하)지 않다
はず (틀림없이) ~(일) 것이다/터이다, ~임이 틀림없다
 [접속] V-る, Nの, Na-な + はず / はずの + N
包んでもらう/いただく (상대방이) 포장 해 주다. (수익 표현)
持ち帰り(もちかえり) 테이크아웃 =テークアウト
; 出された料理などをその場で食べないで持って帰ること
V-ます형+かねる ~하기 어렵다, ~할 수 없다
もったいない <イ形> 1) 아깝다=おしい;有用なのにそのままにしておいたり、むだにしてし まったりするのが惜しい。
2) =おそれおおい (신분이 높은 사람에 대해)황송하다 ; 身に過
ぎておそれ多い。かたじけない。
行き渡る(いきわたる) 널리 퍼지다
; 広い範囲にもれなく届く。隅々にまで及ぶ。
余りある(あまりある) (~하기에) 충분하다 [비] 十分である。 cf. 余り(あまり) 남음, 나머지, 여분
V-ます형+きる (전부, 완전히)~하다 <동작의 완료>
 
 

第14課 部屋探し

 
학습목표
일본의 부동산 관련 주요 용어를 익히고 이와 함께 일본 고유의 임대 시스템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さ)せていただく」는 화자가 ‘상대나 제3자에게 허락을 받아서’ 어떤 행위를 한다는 겸양 표현이다. 실제 회화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예문을 통해 정확히 숙지하도록 한다.
 
학습포인트
からには
~(さ)せていただく
(から/に)~てもらう
 
문법해설
からには ∼한 이상은, ∼한 바에는 =∼(の)だから、当然
동사 「る/た」형에 접속하여 ‘이런 상황이 된 바에는, 이런 상황인 이상에는’이라는 뜻을 나타내는데, ‘끝까지 관철하겠다’ 는 뜻의 문장이 이어진다. 「べきだ」「つもりだ」「たい」와 같은 화자의 의지, 바람, 권유를 나타내는 표현이 이어지기도 한다.
引き受けたからには、責任がある。 (일을) 맡은 이상 책임이 있다.
 
オリンピックに出るからには金メダルを獲りたい。
올림픽에 나가는 이상 금메달을 따고 싶다.
 
~(さ)せていただく (화자가 상대방의 허락을 받아) 하다
상대 혹은 제3자를 향한 <허가 요청>의 의미를 가지는 겸양 표현으로, 상대방에 대한 감사의 기분이 나타난다. 자신의 행위를 낮추어 관용적으로 말할 때 쓰이기도 한다. 
 
山田さんの實家におじゃまさせていただいて、祇園祭も見てきました。
야마다 씨의 고향집에서 신세 지면서 ‘기온마츠리’도 보고 왔어요.
 
본문에서는 비즈니스나 공적인 자리에서 관용적으로 쓰인 경우이다.
 
[본문] ここは当社が直接管理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
여기는 저희 회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それでは今から發表させていただきます。
그럼, 지금부터 발표를 하겠습니다.
 
先生のご著書を讀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
선생님이 쓰신 책을 읽었습니다.
 
(から/に)~てもらう (상대방으로부터)∼해 받다
수수(授受)표현 또는 수익(受益)표현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위해 한 행위를, 혜택을 받는 이(자신)를 주체로 하여 나타낸 표현이다. 이때, 단체나 기관으로부터 받는 경우는 ‘출처’에 「から」만 쓸 수 있음에 주의할 것!
 
田中さん{から(〇)/ に(〇)プレゼントをもらった。 다나카씨한테 선물을 받았다. 
国{から(〇)/ に(X)勲章をもらった。 
나라(국가)한테 훈장을 받았다.(=나라에서 훈장을 주었다)
 
또, 우리말로 바꿀 때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친구에게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 받았다.)
 
金さんに大阪の街を案内してもらった。
김 씨가 오사카 거리를 안내해 주었다.
(?김씨에게 오사카 거리를 안내 받았다.)
 
수익자인 주체가 화자 자신인 경우에는 「~てもらう」 대신에 「~てくれる」를 쓸 수 있다.
 
少しでも見てもらえたら(=見てくれたら)本當に助かります。
조금이라도 검토를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연습문제
 
지문
不動産会社と相談し、部屋の中を実際に見ることを「 」という。
Q1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의태어로 적절한 것은? 
1 物件
2 転居
3 内見
4 実感
 
정답 : 3
 
지문
不動産会社と相談し、部屋の中を実際に見ることを「 」という。
Q1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의태어로 적절한 것은? 
1 物件
2 転居
3 内見 
4 実感
 
정답 : 3
 
Q3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잘못된 것은?
1 まなみが不動産会社の人と部屋を見に行くのに同行した。
2 空に鳥が舞うのが見える
3 こんなあちこち見て回るのに付き合わせちゃって、悪いですね。
4 同僚の山田にあした休むのを伝えた
 
정답 : 4
 
Q4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잘못된 것은?
1 友だちに空港まで迎えに来てもらった。
2 2023年父は国に勲章をもらった。
3 オリンピックに出るからには金メダルを獲りたい。 
4 先生のご著書を讀ませていただきました。
 
정답 : 2
 
 
정리하기
からには ∼한 이상은, ∼한 바에는 =∼(の)だから、当然
~(さ)せていただく (화자가 상대방의 허락을 받아) ~하다 <겸양 표현>
(から/に)~てもらう (상대방으로부터)∼해 받다 <수익(受益)표현>
※ 단체나 기관으로부터 받는 경우는 ‘출처’에 「から」만 쓸 수 있음.
近々(ちかぢか) <부> 머지않아, 일간 (아주 가까운 미래)
[비] そのうち, いずれ, やがて
※ 단,「近々」 가 가까운 미래의 일에 사용함에 대해, 「そのうち」, 「いずれ」, 「やがて」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도, 꽤 먼 미래의 일에도 가깝다고 인식하면 쓸 수 있다.
お/ご+명사+いただく (상대방이)∼해 주시다
ざっと <副> 대충
内見(ないけん) 부동산 물건을 실제로 봄 [비] ルームツアー
転居(てんきょ) 거처를 옮김, 이사(=引っ越し)
※ 「引っ越し」와「転居」는 비슷한 말인데,「引っ越し」가 이사하기 위해 이삿짐을 옮긴다는 동작적 의미가 강한데 비해, 「転居」는 주소를 이전한다는 의미, 즉, 서류상의 의미가 강하다.
大雑把(おおざっぱ)だ 대략적이다, 어림잡다
 

第15課 年末年始

 
학습목표 
일본의 연말연시 이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만들어진 이유나 기원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한다.
「そ」와 「あ」를 사용한 문맥지시 용법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학습포인트 
わりに
~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文脈指示:「そ」/「あ」
 
문법해설 
わりに ∼에 비해서 ~인 치고는
[접속] Nの/Na-な/A-い/V-る·た + わりに
「Aわりに(は)B」는 ‘A치고는 비교적 B’라는 의미로 화자가 가지고 있던 생각, 고정관념과 달라 의외임을 나타낸다.
 
あのレストランは値段のわりにおいしい料理を出す。
저 레스토랑은 가격에 비해서 맛있는 요리를 낸다.
 
※「わりと」는 ‘비교적, 의외로’의 의미를 갖는 부사로 「Aわりに(は)B」와 달리 A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この機械はわりと簡単だ。 이 기계는 비교적 간단하다.
 
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동사와 형용사의 보통형에 접속하여, 다른 가능성을 부정하고 ‘그것뿐’이라고 강하게 주장할 때 사용하는 표현.
 
彼女は、運が悪い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です。
그녀는 운이 나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あの映画は、シナリオも俳優も良くて、さすが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저 영화는 시나리오도 배우도 좋아서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文脈指示:「そ」/「あ」
「こ·そ·あ·ど」가 실제로 보이는 사물이나 사물이 있는 장소를 가리키는 용법을 현장지시라 한다. 이에 대해, 문맥지시는 문맥, 화제 속에서 지시대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そ」와 「あ」의 대립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そ」: 지시대상에 대하여 화자는 이미 잘 알지만, 청자가 그 지시 대상에 대하여 아는지 모르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
․「あ」: 지시대상에 대하여 화자․청자 모두 잘 알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을 때
 
A : 田中さんが見えませんね。 다나카씨가 안 보이네요.
B : 田中さんですって?その方どういう方ですか。다나카씨라뇨? 그분은 어떤 분인가요?
 
연습문제
 
지문 彼はとても _____ わりに女性に人気がない。
Q1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1 親切
2 親切の
3 親切で
4 親切な
 
지문
山田 : 日本では「千の風になって」という歌が大ヒットしたんですけど、
ミレさんも a. 歌、聴いたことあります? 
ミレ : ええ、b. 歌なら聴いたことがあります。
山田 : c. 歌は私が大好きな歌なんです。 
Q2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문맥상 적절한 문맥지시 표현은?
1 a.その b.その c.その 
2 a.その b.その c.あの
3 a.その b.あの c.あの
4 a.あの b.その c.その
 
정답 : 2
 
지문
延々と続いている人の列をて長いヘビにたとえた表現
Q3 지문의 설명에 해당하는 관용구로 적절한 것은?
1 長打の陣
2 連蛇の陣
3 長蛇の列
4 延蛇の列
 
정답 : 3
 
지문
<보기> 家族みんなが元気でいられますようにって祈りました。
Q4 <보기> 문장의 밑줄 친 부분과 같은 용법으로 사용된 것은?
1 新しい友だちと仲よくなれるように頑張ります。
2 あしたは雨がふりませんように…。
3 山田さんのように字をきれいに書きたい。
4 フィッシング詐欺にだまされないように十分注意してください。
 
정답 : 2
 
정리하기 
わりに ∼에 비해서 ~인 치고는
[접속] Nの/Na-な/A-い/V-る·た + わりに
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문맥지시(文脈指示) 「そ」/「あ」
문맥지시- 대화에서 마음속에 떠오른 대상이나 상황을 가리키는 것을 말함.
‣「そ」: 지시대상에 대하여 화자는 이미 잘 알지만, 청자가 그 지시대상에
대해 아는지 모르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
‣「あ」: 지시대상에 대하여 화자와 청자 모두 잘 알고 있는 대상을 가리킬 때
長蛇(ちょうだ)の列 길게 이어진 사람들의 행렬을 긴 뱀에 비유한 표현. 장사진
ように <기원> ∼(하)도록
용법 : 동사의 기본형이나 ない형에 접속하여 <목적>, <권고>, <기원>을 나타낸다.
どうか <부> 1)부디, 아무쪼록 =なにとぞ 2)이럭저럭, 어떻게든 3)어떻게, 어떤지=どうにか
風物詩(ふうぶつし) 풍물시
본래 경치나 계절을 노래한 시를 뜻했으나, 어떤 계절을 상징하거나 연상시키는 사물을 나타내게 되었다. 
예를 들어, 불꽃놀이, 축제, 유카타, 수박 등은 「夏の風物詩」라고 표현한다.
定番(ていばん) 대표적인 것, 정석, 기본형, 단골 메뉴
おせち料理 오세치 요리
;節日のうち最も重要なのが正月で作る料理、正月料理ともいう。
節目(ふしめ) 단락을 짓는 시점,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