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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청(朱自清)의 《뒷모습(背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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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청(朱自清)의 《뒷모습(背影)》

EyesWideShut 2025. 11. 26. 00:33

 

 

 

 

우리가 몰랐던 명문 《뒷모습(背影)》 의 충격적인 진실 5가지

아마 많은 분이 학창 시절, 주자청(朱自清)의 수필 《뒷모습(背影)》 을 읽으며 뭉클했던 기억이 있으실 겁니다. 아들을 위해 뚱뚱한 몸을 이끌고 위태롭게 철길을 건너 귤을 사 오던 아버지의 뒷모습. 그 모습에서 우리는 시대를 초월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감동했죠. 하지만 만약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사실은 오랜 갈등과 원망 끝에,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쓰인 화해의 기록이라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우리가 미처 몰랐던 명수필 《뒷모습(背影)》  뒤에 숨겨진,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진짜 가족사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아름다운 부자 관계? 실상은 '막장 드라마'급 갈등의 연속

수필 속 애틋한 모습과 달리, 주자청과 그의 아버지 주홍균(朱鴻鈞)의 관계는 평생 긴장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는 구시대적 가치관을 고수하던 아버지와 북경대학에 다니는 신시대 청년 아들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비롯되었죠.

주홍균은 아들을 '시험 기계'처럼 대하며 엄격하게 교육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억압적인 교육 방식 뒤에는 깊은 개인적 좌절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는 순탄치 않았던 자신의 관직 생활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마음속에 응어리를 품고 있었습니다. ‘나는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 내가 못한다면, 아들이라도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강박이었죠. 이 뒤틀린 보상심리는 고스란히 아들 주자청에게 투영되었습니다.

그는 아들이 당시 5·4 신문화 운동의 상징과도 같았던 구어체 문장인 '백화문(白話文)'을 쓰는 것을 금지했고, 오직 낡은 유교적 전통을 대표하는 고전 '문어체' 문장만 쓰도록 강요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문체 논쟁이 아니라, 신구 세대 간의 거대한 문화적 충돌의 축소판이었습니다. 심지어 아들의 작문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숙제를 불태워버리기까지 했으니, 이런 환경 속에서 어린 주자청이 느꼈을 정신적 압박은 상상 이상이었을 겁니다.

 

2. '겹친 불행'의 진짜 원인은 아버지의 스캔들이었다

수필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일자리도 그만두게 되셨다. 참으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라며 집안의 몰락을 간략하게 서술합니다. 하지만 이 모호한 문장 뒤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숨어 있었습니다.

아버지 주홍균의 사생활은 매우 복잡했습니다. 그가 맡았던 직책은 ‘전운국장(榷運局長)’으로, 오늘날의 담배인삼공사 지사장과 비슷한 자리였습니다. 그는 이미 두 명의 첩을 두고 있었는데, 몰래 세 번째 첩을 들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두 번째 첩(반씨)이 격분하여 아버지의 사무실로 쫓아가 소란을 피웠고, 이 사건이 현지 신문인 《성서일보(醒徐日報)》에 대서특필되면서 엄청난 스캔들로 번졌습니다. 결국 그는 이 일로 공직에서 파면당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소식을 들은 주자청의 할머니, 즉 주홍균의 어머니가 충격으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이것이 바로 수필 속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의 진짜 배경이었던 셈이죠. 할머니와 각별했던 주자청은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깊은 원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3. 감동의 이별 장면, 그 속엔 차가운 현실이 있었다

우리가 감동의 장면으로 기억하는 푸커우(浦口) 기차역에서의 이별은 사실 애틋함뿐만 아니라 냉랭한 긴장감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주자청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훗날 다른 글에서 당시의 심경을 이렇게 토로했습니다.

"곧 닥쳐올 집안 파탄이라는 끔찍한 불행과, 일 년 동안이나 골육상쟁의 증오심으로 서로 피 맺힌 눈으로 바라보던 때..."

아버지 사랑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자주색 털가죽 외투'에 얽힌 일화는 당시 그의 차가운 마음을 더욱 명확히 보여줍니다. 주자청은 대학 졸업하던 해에 새로 나온 <웹스터 대사전>을 사기 위해, 아버지가 사주신 그 외투를 전당포에 맡겨버렸습니다. 물론 그도 잠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전의 지적 유혹을 이기지 못했죠. 이는 그가 의식적으로, 그리고 고통스럽게, 아버지와의 정서적 유대보다 지적 야망을 우선시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4. 완전한 단절: 2년간의 의절이 <뒷모습>의 시작이었다

부자간의 갈등은 결국 완전한 단절로 치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단절이 바로 수필의 첫 문장, "아버지와 만나지 못한 지 2년 남짓 되었다"의 실제 배경입니다.

주자청이 대학 졸업 후 교사로 직장을 구하자, 아버지는 아들의 월급을 전부 가로챘습니다. 심지어 아들이 집을 비운 사이 며느리, 즉 주자청의 아내를 구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를 견디다 못한 주자청은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을 떠나 아버지와 모든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이 의절의 기간은 2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기 주자청은 '부모의 책임'이라는 글을 통해 구시대적 가장의 폭압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아버지에 대한 깊은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갈등의 골은 너무나 깊었습니다. 한번은 주자청이 먼저 관계를 회복하고자 고향 집을 찾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고한 아버지는 아들을 문전박대했습니다. 이처럼 화해의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던 굳게 닫힌 문은, 부자 관계의 완전한 파탄을 상징하는 듯했습니다.

 

5. <뒷모습>은 단순한 추억이 아닌, 8년 만에 쓰인 '화해의 편지'였다

<뒷모습>이 기차역 이별 직후가 아닌, 무려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 쓰였다는 사실은 이 수필의 의미를 완전히 새롭게 만듭니다.

시간이 흘러 주자청 자신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세월 속에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는 희미해지기 시작했죠. 그러던 1925년 어느 날, 늙고 병든 아버지가 보낸 한 통의 편지가 그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습니다.

"나는 몸은 평안하다만, 팔의 통증이 심해 젓가락질이나 글쓰기가 매우 불편하구나. 아무래도 세상을 떠날 날이 머지않은 듯하다."

평생 강압적이기만 했던 아버지가 처음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며 내민 화해의 손길이었습니다. 이 편지를 읽는 주자청의 눈에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맺혔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반짝이는 눈물방울 속에서, 그는 8년 전 아버지가 입고 있던 푸른 솜두루마기와 검은 마괘자의 뚱뚱한 뒷모습을 다시 보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작가로서 아버지를 위해 행한 의식적인 '편집' 행위였습니다. 그는 고통으로 가득했던 긴 세월의 기억을 모두 걷어내고, 오직 이타적인 사랑이 빛났던 단 한 순간, 아들을 위해 위태롭게 철길을 건너던 그 뒷모습만을 선택해 아버지라는 존재를 재정의한 것입니다. 그렇게 불후의 명작이 탄생했습니다.

이 '화해의 편지'는 아버지에게 온전히 전달되었습니다. 훗날 주자청의 동생은 수필집 <뒷모습>을 받은 아버지의 모습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아버지의 손이 내내 떨리고 있었고, 흐릿한 황갈색 눈동자가 갑자기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 평생에 걸친 부자의 애증은 아들의 글 한 편으로 비로소 완전한 용서에 도달한 것입니다.

 

결론: 고통을 걸러낸 예술의 진실

주자청의 <뒷모습>은 과거의 아픈 사실들을 생략했기에 거짓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 인간이 아버지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더 깊고 보편적인 진실, 즉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본질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위대한 예술입니다. 고통스러운 현실을 걸러내고 사랑의 기억만을 남기는 것, 그것이 바로 화해의 본질이자 예술이 가진 힘이 아닐까요?

당신의 기억 속에도, 아픔을 걷어내고 사랑의 본질만을 남겨 다시 써야 할 '뒷모습'은 없는가?

 

 

 

주자청(朱自清)의 《뒷모습(背影)》에 대한 심층 브리핑

요약

주자청의 산문 《뒷모습》은 현대 중국 문학의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흔히 어려운 시절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단순한 부성애의 찬가를 넘어, 수년간에 걸친 깊은 갈등과 반목, 그리고 마침내 이뤄진 화해의 과정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결과물입니다.

작품의 이면에는 일반 독자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복잡한 가족사가 존재합니다. 주자청의 아버지 주홍쥔(朱鴻鈞)은 완고한 구시대적 인물로, 자신의 사회적 실패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아들에게 극심한 압박을 가했습니다. 특히 그가 몰래 첩을 들인 일이 스캔들로 비화되면서 실직하고 가세가 기운 것은 부자 관계에 결정적인 균열을 가져왔습니다. 주자청은 이 모든 불행, 특히 사랑하는 할머니의 죽음이 아버지의 잘못 때문이라고 여겨 깊은 원망을 품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주자청의 결혼 이후 아내에 대한 아버지의 학대와 월급 착취 문제로 극에 달했고, 부자는 2년 이상 연락을 끊고 지내는 파국을 맞았습니다. 《뒷모습》은 바로 이 시기 직후의 사건을 배경으로 하지만, 실제 집필은 사건 발생 8년 후인 1925년에 이루어졌습니다. 집필의 직접적인 계기는 노쇠한 아버지가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편지였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주자청은 그간 쌓였던 원망을 녹이고, 자신이 아버지가 된 입장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비로소 아버지의 서투르지만 깊었던 사랑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뒷모 zomer》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오직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기억만을 선택적으로 재구성한 화해의 서사입니다. 작품의 진정한 감동은 표면적인 부성애 묘사를 넘어, 그 이면에 감춰진 오랜 갈등과 용서, 그리고 한 아들이 결함 많은 아버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끌어안기까지의 성숙한 여정에서 비롯됩니다.

 

I. 서론: 《뒷모습》의 문학적 위상

주자청(朱自清, 1898-1948)의 산문 《뒷모습》은 1925년 발표된 이래 현대 중국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수 세대에 걸쳐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간결하면서도 진솔한 언어로 아버지의 사랑을 그려내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작품은 할머니의 장례와 아버지의 실직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들이 북경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을 배웅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아들을 위해 뚱뚱한 몸으로 위태롭게 철길을 건너가 귤을 사 오는 아버지의 뒷모습 묘사는 작품의 백미로 꼽힙니다.

일반적으로 이 작품은 부자간의 애틋한 정을 표현한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이러한 해석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실제 부자 관계의 복잡성과 갈등을 간과한 것입니다. 본 브리핑은 작품의 이면에 존재하는 주자청과 아버지 주홍쥔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뒷모습》이 지닌 진정한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II. 작품 이면의 진실: 아버지 주홍쥔과의 갈등

A. 엄격한 아버지와 억압된 유년기

주자청의 아버지 주홍쥔은 쉬저우(徐州)의 취로운국장(榷運局長, 소금 전매 및 운송 담당 관리)을 지낸 구시대적 문인이었습니다. 그는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가문 내에서 정치적 지위가 높지 않아 열등감을 느꼈고, 이를 아들 주자청을 통해 보상받으려 했습니다.

  • 강압적 교육: 아버지는 주자청을 '시험 기계'처럼 다루며 혹독하게 교육했습니다. 아들이 백화문(白話文)을 쓰는 것을 금지하고, 아들의 작문을 직접 검사하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체벌을 가하거나 심지어 작문집을 불태우기까지 했습니다.
  • 정신적 압박: 이러한 교육 방식은 어린 주자청에게 극심한 정신적 압박을 주었고, 그의 유년기는 아버지를 향한 두려움과 긴장으로 가득했습니다.

B. 가정의 몰락과 갈등의 격화

《뒷모습》의 첫 문단은 "그해 겨울,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일자리도 그만두게 되었으니, 실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라고 서술합니다. 그러나 작가는 이 불행의 구체적인 원인을 의도적으로 숨겼습니다.

  • 몰락의 진실: 주홍쥔은 본처와 첩이 있는 상황에서 몰래 세 번째 첩을 들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두 번째 첩이 그의 관청에 찾아가 큰 소동을 벌였고, 이 사건이 지역 신문에 보도되면서 그는 결국 파면당했습니다.
  • 할머니의 죽음: 이 충격적인 사건은 주자청이 극진히 사랑했던 일흔한 살의 할머니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할머니는 결국 화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자청은 할머니의 죽음이 전적으로 아버지의 방탕하고 구시대적인 성격 탓이라고 생각하며 깊은 원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 갈등 속의 배웅: 작품의 배경이 되는 푸커우(浦口) 기차역에서의 배웅은 바로 이러한 가정의 몰락과 부자간의 극심한 불신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C. 아들의 반항과 관계 단절

아버지에 대한 주자청의 반감은 대학 시절과 결혼 이후 더욱 깊어졌습니다.

  • 정신적 독립의 상징: 아버지가 결혼 선물로 해준 자색 담비털 외투를 전당포에 맡기고 웹스터 사전을 산 일화는, 아버지로 대표되는 낡은 가치보다 새로운 지식을 선택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 경제적 및 가정적 갈등: 대학 졸업 후 주자청은 월급의 절반을 집에 부쳤으나, 아버지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며 액수가 적다고 불평했습니다. 급기야 교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해 아들의 월급 전액을 자신에게 보내도록 조치하여, 주자청의 작은 가정을 경제적 곤궁에 빠뜨렸습니다.
  • 관계 파탄: 결정적으로, 아버지가 며느리인 무중겸(武仲謙)을 구박하고 학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자청은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고향을 떠나 아버지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는 이 시기에 구시대적 가부장제를 비판하는 《부모의 책임(父母的責任)》이라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뒷모습》의 첫 문장, "아버지와 만나지 못한 지 2년이 넘었다"의 실제 배경이 됩니다.

III. 화해의 서사: 《뒷모습》의 탄생 배경

A. 8년의 시간과 아버지의 편지

기차역에서의 이별(1917년) 후 8년이 지난 1925년, 칭화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던 주자청은 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습니다. 이 편지가 《뒷모습》 집필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아버지의 편지: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내 몸은 평안하나, 팔이 몹시 아파 젓가락이나 붓을 드는 것조차 매우 불편하니, 아마도 세상을 떠날 날이 머지않은 듯하구나."
  • 아들의 심경 변화: 과거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이던 아버지가 처음으로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낸 이 편지는 주자청의 마음을 깊이 흔들었습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원망과 분노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 관점의 전환: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자청 자신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들의 입장에서 아버지가 된 입장으로 관점이 바뀌면서, 그는 비로소 아버지의 고뇌와 서투른 사랑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B. 기억의 재구성과 문학적 승화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린 그날 밤, 주자청은 8년 전 기차역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뒷모습》을 집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고통스러웠던 진실을 모두 지우고, 아버지의 사랑만을 오롯이 담아내는 방식으로 기억을 재구성했습니다.

  • 선택적 기억: 그는 아버지의 파면, 할머니의 죽음, 가족 간의 불화 등 모든 부정적인 배경을 생략했습니다.
  • 사랑의 현현(顯現): 대신 아들을 위해 뚱뚱하고 둔한 몸으로 힘겹게 월대를 오르내리며 귤을 사 오던 아버지의 모습에 모든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는 과거에 대한 용서이자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뒤늦은 깨달음의 문학적 표현이었습니다.
  • 최종적 화해: 훗날 출판된 산문집 《뒷모습》을 받아든 아버지는 아들의 글을 읽으며 "손을 계속 떨었고, 흐릿한 눈동자가 갑자기 빛을 발하는 것 같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작품을 통해 부자는 오랜 세월의 응어리를 풀고 마침내 진정한 화해를 이루었습니다.

IV. 문학적 분석과 평가

A. 핵심 모티프: '뒷모습'의 상징성

작품 속에서 '뒷모습'은 총 네 번 등장하며, 화자의 감정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 장치로 기능합니다.

등장 순서 내용 상징 및 효과
1차 (1단락)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아버지의 뒷모습이다." 회상을 시작하며 글 전체의 주제를 제시하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암시합니다.
2차 (6단락) 아버지가 귤을 사기 위해 철길을 건너 월대를 기어오르는 뒷모습. 아버지의 노쇠함과 힘겨움,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위해 애쓰는 깊은 사랑을 목격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전환점입니다.
3차 (6단락) 배웅을 마치고 떠나는 아버지의 뒷모습이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 아버지와의 이별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부자간의 정서적 교감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4.차 (7단락) 아버지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 속에서 다시 떠올리는 뒷모습.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감정과 겹쳐지며, 아버지에 대한 연민과 사랑, 그리고 다시 만나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내며 작품을 마무리합니다.

B. 수사 기법: 반어와 절제

《뒷모습》의 감동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분출하기보다 절제하고 암시하는 데서 나옵니다.

  • 반어(反語): 젊은 시절 아버지의 행동을 어리석다고 여겼던 자신을 회상하며 "아,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나는 정말이지 너무 총명했다!"라고 말하는 부분은 대표적인 반어적 표현입니다. 이는 과거 자신의 어리석음과 오만함에 대한 깊은 자책과 후회를 효과적으로 드러냅니다.
  • 절제된 서술: 작품 전체는 의도적인 생략과 절제를 통해 감정의 깊이를 더합니다. 끔찍했던 가족사를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오직 따뜻했던 한순간에 집중함으로써, 그 이면에 숨겨진 용서와 화해의 무게를 더욱 묵직하게 전달합니다.

C. 현대 문학사적 맥락

《뒷모습》은 5·4 신문화운동 시기, 봉건적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이 팽배했던 문학적 흐름 속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많은 작품들이 '아비'를 타도와 극복의 대상으로 삼았던 반면, 주자청은 비판을 넘어 이해와 화해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효(孝)'의 가치를 현대적인 부자 관계 속에서 재해석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룽잉타이(龍應台)의 산문 《목송(目送)》이 부모와 자식의 필연적인 이별을 '바라볼 뿐, 쫓아갈 필요는 없다'는 성숙한 체념으로 그려낸 것과 비교할 때, 《뒷모습》은 갈등을 겪은 부자 관계가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단절을 극복하려는 따뜻한 시선을 보여줍니다.

V. 결론: 시대를 초월한 울림

주자청의 《뒷모습》은 단순한 부성애 예찬을 넘어선, 한 인간의 성숙과 용서에 관한 깊이 있는 텍스트입니다. 작품의 힘은 아름답게 묘사된 아버지의 사랑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운 순간을 길어 올리기 위해 작가가 묻어버려야 했던 고통스러운 시간의 깊이에서 나옵니다.

이 산문은 가족 관계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오해와 갈등,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찾아오는 뒤늦은 깨달음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발표된 지 한 세기가 가까워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뒷모습》은 결국 결함 많은 한 인간으로서의 아버지를 아들이 마침내 온전히 이해하고 끌어안는 위대한 화해의 기록입니다.

 

 

주자청(朱自清)의 《뒷모습(背影)》 심층 학습 가이드

단답형 문제

각 문제에 대해 2~3문장으로 간결하게 답하시오.

1. 주자청과 그의 아버지 주홍쥔의 관계는 당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어떻게 설명될 수 있습니까?

2. 수필 《뒷모습》의 도입부에서 언급된 "엎친 데 덮친 격(禍不單行)"의 상황은 구체적으로 무엇이었습니까?

3. 아버지가 직장을 잃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된 실제 배경에는 어떤 가정사가 있었습니까?

4. 주자청이 대학 졸업 후 직장 생활을 시작했을 때 아버지와의 갈등이 심화된 주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5. 푸커우 역에서의 이별(1917년) 후 8년이 지난 1925년에 주자청이 《뒷모습》을 집필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6. 수필에서 주자청은 당시 아버지를 보며 자신이 "정말 너무 똑똑했다(真是太聰明了)"고 회상합니다. 이것은 어떤 수사 기법이며, 실제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7.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자주색 털외투'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집니까?

8. 아들 주자청이 쓴 《뒷모습》을 읽은 아버지 주홍쥔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9. 문학 평론가들은 주자청이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글을 쓸 수 있었던 이유를 무엇이라고 분석합니까?

10. 《뒷모습》에 묘사된 부자간의 애틋한 장면 이면에는 어떤 복합적인 가족 갈등이 숨겨져 있었습니까?

 

단답형 문제 정답

  1. 주자청과 그의 아버지 주홍쥔의 관계는 신구 세대의 가치관 충돌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주홍쥔은 구시대의 유학자적 전통을 고수하는 엄격한 인물이었던 반면, 주자청은 북경대학에서 신식 교육을 받은 신세대 지식인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의 차이로 인해 두 사람은 평생에 걸쳐 긴장과 갈등 관계에 있었습니다.
  2. "엎친 데 덮친 격"의 상황은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와 아버지의 실직이 동시에 일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주자청의 집안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수필의 비극적이고 암울한 분위기를 설정하는 배경이 됩니다.
  3. 아버지 주홍쥔의 실직은 그의 문란한 사생활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몰래 새로운 첩을 들인 사실이 알려지자, 기존에 있던 첩이 그의 관청에 찾아가 큰 소동을 벌였고, 이 사건이 신문에 보도되면서 결국 파면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주자청의 할머니는 충격으로 인해 급사하게 되었습니다.
  4. 갈등이 심화된 이유는 경제적 문제와 아내에 대한 아버지의 학대 때문이었습니다. 주홍쥔은 아들 주자청의 월급을 당연하게 여겼고, 심지어 교장과의 사적 관계를 이용해 월급 전부를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자청이 집을 비운 사이 그의 아내 우중치엔(武仲謙)을 구박하고 모욕하여 주자청이 결국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1925년, 당시 칭화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주자청은 아버지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편지에는 "몸은 괜찮다만, 팔이 몹시 아파 젓가락질이나 글쓰기가 매우 불편하구나. 아마 세상을 떠날 날도 머지않은 듯하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편지를 읽은 주자청은 8년 전 역에서의 이별 장면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그날 밤 《뒷모습》을 집필했습니다.
  6. 이는 반어법(反語法)입니다. 실제로는 똑똑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당시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배려를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의 어리석음과 오만함을 자책하고 후회하는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세상 물정에 어둡다고 생각했던 아버지의 행동이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회한이 담겨 있습니다.
  7. '자주색 털외투'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만들어준 사랑의 상징입니다. 하지만 주자청은 대학 졸업 무렵 웹스터 사전을 사기 위해 이 외투를 전당포에 맡겼습니다. 이는 당시 그가 아버지의 사랑보다 지식에 대한 열망을 우선시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훗날 아버지에 대한 그의 죄책감과 후회의 감정을 심화시키는 소재가 됩니다.
  8. 주홍쥔은 아들이 보낸 책 《뒷모습》을 창가로 자리를 옮겨 앉아 돋보기를 쓰고 한 글자 한 글자 읽었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그의 손은 계속 떨렸고, 흐릿했던 눈동자는 갑자기 빛을 발하며 큰 감동과 위안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통해 평생에 걸친 부자간의 갈등과 오해가 마침내 해소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9. 주자청 자신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아들에서 아버지로 역할이 바뀐 8년의 시간 동안, 그는 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어려움, 그리고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의 본질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비로소 과거 아버지가 겪었을 고뇌와 희생을 이해하고 그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0. 이면에는 세대 간의 가치관 차이, 아버지의 권위적인 교육 방식에 대한 반발, 첩 문제로 인한 가정 파탄, 경제적 주도권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고부 갈등(아버지와 주자청 아내의 갈등)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뒷모습》은 단순한 부성애의 찬미를 넘어, 깊은 갈등 끝에 이루어진 화해와 용서의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서술형 논술 문제

다음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분석을 담아 자유롭게 서술하시오. (답안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1. 주자청과 아버지 주홍쥔의 갈등은 '구시대적 가부장'과 '신세대 지식인'의 충돌을 상징합니다. 두 사람의 삶에서 나타난 구체적인 사건들을 근거로 하여, 이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이 당대 중국 사회의 변화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논하시오.
  2. 수필 《뒷모습》은 작가의 실제 경험 중 고통스러웠던 부분(가정 불화, 아버지에 대한 원망 등)을 의도적으로 생략하고 애틋한 순간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작가의 선택이 작품의 문학적 성취와 감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지 분석하시오.
  3. 작품 속에서 '아버지의 뒷모습'은 총 네 번 등장하며, 각각 다른 상황에서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각 장면에서 묘사된 '뒷모습'의 의미와, 이를 통해 드러나는 화자(주자청)의 심리 변화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시오.
  4. 주자청은 아버지의 자상한 모습을 그린 《뒷모습》을 집필했지만, 다른 글에서는 구시대적 가족 제도의 폐해를 비판하는 《부모의 책임》을 쓰기도 했습니다. 한 인물 안에서 나타나는 이 두 가지 상반된 시각을 통해 주자청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아버지상'과 '부자 관계'는 무엇이었을지 추론해 보시오.
  5. 《뒷모습》은 오늘날에도 여러 세대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고전으로 평가받습니다. 작품의 배경이 된 20세기 초 중국과 현대 사회는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여전히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가족', '사랑', '화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논하시오.

 

주요 용어 해설

용어 한자 / 원어 설명
주자청 朱自清 (1898-1948) 중국의 현대 시인이자 저명한 산문가. 대표작으로 《뒷모습》, 《연못가의 달빛(荷塘月色)》 등이 있으며, 그의 산문은 간결하고 진솔한 감정 표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주홍쥔 朱鴻鈞 주자청의 아버지. 자(字)는 샤오포(小坡). 구시대적 가치관을 지닌 엄격한 인물이었으나,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의 삶의 굴곡은 주자청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
《뒷모습》 《背影》 1925년에 발표된 주자청의 대표 산문. 작가가 겪었던 가정의 불행 속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배웅하던 모습을 회상하며 아버지의 사랑과 그에 대한 자신의 후회를 절제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부모의 책임》 《父母的責任》 주자청이 아버지와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쓴 글로, 중국의 구시대적이고 권위적인 가족 제도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각운국장 榷運局長 '전매 물품의 운송을 관리하는 관청의 장'이라는 뜻. 주홍쥔의 직책으로, 소금의 전매와 운송을 담당하는 지방 관리였으며, 현대의 '담배인삼공사 사장'과 유사한 직위였다.
姨太太 정식 부인 외에 맞아들인 여자를 일컫는 말. 주홍쥔은 여러 명의 첩을 두었으며, 이로 인한 가정 불화가 그의 인생과 가족 관계에 큰 비극을 초래했다.
반어법 反語 / 反諷 실제 의미와는 반대되는 말로 표현하여 강조, 풍자, 비판 등의 효과를 내는 수사법. 《뒷모습》에서 '똑똑했다'는 표현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는 반어적 표현이다.
푸커우 역 浦口車站 난징(南京)에 위치한 기차역으로, 《뒷모습》의 핵심 배경이 되는 공간. 주자청이 아버지를 떠나 북경으로 향하던 곳이며,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귤을 사러 철길을 건너던 장면이 펼쳐진 장소다.
5·4 운동 五四運動 1919년 중국에서 일어난 반제국주의, 반봉건주의 운동. 이 시기를 전후하여 봉건적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이 문학의 주요 주제로 등장했는데, 《뒷모습》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부성애를 긍정적으로 그려내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자주색 털외투 紫毛大衣 아버지가 주자청을 위해 만들어준 외투. 주자청이 이를 전당포에 맡긴 사건은 당시 그가 아버지의 사랑을 소홀히 여겼음을 상징한다.
우중치엔 武仲謙 주자청의 아내. 시아버지인 주홍쥔에게 심한 구박을 받았으며, 이는 주자청이 아버지와 결별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양저우 揚州 주자청이 성장한 도시. 그는 《나는 양저우 사람이다(我是揚州人)》라는 산문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도시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양저우의 문화적 환경은 그의 성격과 문학 세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背影

 

朱自清

我与父亲不相见已二年余了,我最不能忘记的是他的背影 。那年冬天,祖母死了,父亲的差使也交卸了,正是祸不单行的日子。我从北京到徐州打算跟着父亲奔丧回家。到徐州见着父亲,看见满院狼籍的东西,又想起祖母,不禁簌簌地流下眼泪。父亲说:“事已如此,不必难过,好在天无绝人之路!” 回家变卖典质,父亲还了亏空;又借钱办了丧事。这些日子,家中光景很是惨淡,一半因为丧事,一半因为父亲赋闲。丧事完毕,父亲要到南京谋事,我也要回北京念书,我们便同行。

到南京时,有朋友约去游逛,勾留了一日;第二日上午便须渡江到浦口,下午上车北去。父亲因为事忙,本已说定不送我,叫旅馆里一个熟识的茶房陪我同去。他再三嘱咐茶房,甚是仔细。但他终于不放心,怕茶房不妥帖;颇踌躇了一会。其实我那年已二十岁,北京已来往过两三次,是没有什么要紧的了。他踌躇了一会,终于决定还是自己送我去。我两三回劝他不必去;他只说:“不要紧,他们去不好!”

我们过了江,进了车站。我买票,他忙着照看行李。行李太多了,得向脚夫行些小费才可过去。他便又忙着和他们讲价钱。我那时真是聪明过分,总觉他说话不大漂亮,非自己插嘴不可,但他终于讲定了价钱;就送我上车。他给我拣定了靠车门的一张椅子;我将他给我做的紫毛大衣铺好座位。他嘱我路上小心,夜里要警醒些,不要受凉。又嘱托茶房好好照应我。我心里暗笑他的迂;他们只认得钱,托他们只是白托!而且我这样大年纪的人,难道还不能料理自己么?唉,我现在想想,那时真是太聪明了!

我说道:“爸爸,你走吧。”他往车外看了看说:“我买几个橘子去。你就在此地,不要走动。”我看那边月台的栅栏外有几个卖东西的等着顾客。走到那边月台,须穿过铁道,须跳下去又爬上去。父亲是一个胖子,走过去自然要费事些。我本来要去的,他不肯,只好让他去。我看见他戴着黑布小帽,穿着黑布大马褂,深青布棉袍,蹒跚地走到铁道边,慢慢探身下去,尚不大难。可是他穿过铁道,要爬上那边月台,就不容易了。他用两手攀着上面,两脚再向上缩;他肥胖的身子向左微倾,显出努力的样子。这时我看见他的背影,我的泪很快地流下来了。我赶紧拭干了泪。怕他看见,也怕别人看见。我再向外看时,他已抱了朱红的橘子往回走了。过铁道时,他先将橘子散放在地上,自己慢慢爬下,再抱起橘子走。到这边时,我赶紧去搀他。他和我走到车上,将橘子一股脑儿放在我的皮大衣上。于是扑扑衣上的泥土,心里很轻松似的。过一会儿说:“我走了,到那边来信!”我望着他走出去。他走了几步,回过头看见我,说:“进去吧,里边没人。”等他的背影混入来来往往的人里,再找不着了,我便进来坐了,我的眼泪又来了。
近几年来,父亲和我都是东奔西走,家中光景是一日不如一日。他少年出外谋生,独立支持,做了许多大事。哪知老境却如此颓唐!他触目伤怀,自然情不能自已。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家庭琐屑便往往触他之怒。他待我渐渐不同往日。但最近两年不见,他终于忘却我的不好,只是惦记着我,惦记着我的儿子。我北来后,他写了一信给我,信中说道:“我身体平安,唯膀子疼痛厉害,举箸提笔,诸多不便,大约大去之期不远矣。”我读到此处,在晶莹的泪光中,又看见那肥胖的、青布棉袍黑布马褂的背影。唉!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1925年 10月 在北京

 

第一段


我与父亲不相见已二年余了,我最不能忘记的是他的背影 。

那年冬天,祖母死了,父亲的差使也交卸了,正是祸不单行的日子。

我从北京到徐州打算跟着父亲奔丧回家。

到徐州见着父亲,看见满院狼籍的东西,又想起祖母,不禁簌簌地流下眼泪。

父亲说:“事已如此,不必难过,好在天无绝人之路!” 回家变卖典质,父亲还了亏空;又借钱办了丧事。

这些日子,家中光景很是惨淡,一半因为丧事,一半因为父亲赋闲。

丧事完毕,父亲要到南京谋事,我也要回北京念书,我们便同行。


Wǒ yǔ fùqin bù xiāngjiàn yǐ èr nián yú le, wǒ zuì bùnéng wàngjì de shì tā de bèiyǐng.
Nà nián dōngtiān, zǔmǔ sǐ le, fùqin de chāishi yě jiāoxiè le, zhèng shì huò bù dān xíng de rìzi.
Wǒ cóng Běijīng dào Xúzhōu dǎsuàn gēnzhe fùqin bēnsāng huí jiā.
Dào Xúzhōu jiànzhe fùqin, kànjiàn mǎn yuàn lángjí de dōngxi, yòu xiǎngqǐ zǔmǔ, bùjīn sùsù de liú xià yǎnlèi.
Fùqin shuō: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hǎo zài tiān wú jué rén zhī lù!”
Huí jiā biànmài diǎnzhì, fùqin huán le kuīkōng; yòu jièqián bàn le sāngshì.
Zhèxiē rìzi, jiāzhōng guāngjǐng hěn shì cǎndàn, yíbàn yīnwèi sāngshì, yíbàn yīnwèi fùqin fùxián.
Sāngshì wánbì, fùqin yào dào Nánjīng móushì, wǒ yě yào huí Běijīng niànshū, wǒmen biàn tóngxíng.


나는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지 이미 2년이 넘었다. 내가 가장 잊지 못하는 것은 그의 뒷모습이다.
그해 겨울,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일자리에서 물러났다. 정말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나는 베이징에서 쉬저우로 가서 아버지를 따라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쉬저우에서 아버지를 만나 마당에 어지럽게 널려 있는 물건들을 보고, 다시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아버지는 “이미 이렇게 된 일, 너무 슬퍼 말아라. 하늘은 길을 막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가서는 전당 잡힌 물건들을 팔아 빚을 갚았고, 또 돈을 빌려 장례를 치렀다.
이 시기 집안 사정은 매우 힘들었다. 절반은 장례 때문이고, 절반은 아버지가 실직했기 때문이다.
장례가 끝난 후, 아버지는 난징에 일을 구하러 가야 했고, 나는 베이징으로 다시 학업을 이어가야 했다. 우리는 함께 길을 떠났다.


 第二段


到南京时,有朋友约去游逛,勾留了一日;第二日上午便须渡江到浦口,下午上车北去。

父亲因为事忙,本已说定不送我,叫旅馆里一个熟识的茶房陪我同去。

他再三嘱咐茶房,甚是仔细。但他终于不放心,怕茶房不妥帖;颇踌躇了一会。

其实我那年已二十岁,北京已来往过两三次,是没有什么要紧的了。

他踌躇了一会,终于决定还是自己送我去。我两三回劝他不必去;他只说:“不要紧,他们去不好!”


Dào Nánjīng shí, yǒu péngyǒu yuē qù yóuguàng, gōuliú le yī rì;
dì-èr tiān shàngwǔ biàn xū dùjiāng dào Pǔkǒu, xiàwǔ shàng chē běi qù.
Fùqin yīnwèi shì máng, běn yǐ shuō dìng bú sòng wǒ, jiào lǚguǎn lǐ yí gè shúshí de cháfáng péi wǒ tóng qù.
Tā zàisān zhǔfù cháfáng, shèn shì zǐxì.
Dàn tā zhōngyú bù fàngxīn, pà cháfáng bù tuǒtiē;
pō chóuchú le yīhuǐr.
Qíshí wǒ nà nián yǐ èrshí suì, Běijīng yǐ láiwǎng guò liǎng sān cì,
shì méiyǒu shénme yàojǐn de le.
Tā chóuchú le yīhuǐr, zhōngyú juédìng háishì zìjǐ sòng wǒ qù.
Wǒ liǎng sān huí quàn tā bùbì qù;
tā zhǐ shuō: “Bù yàojǐn, tāmen qù bù hǎo!”


난징에 도착했을 때 친구가 함께 나가자고 해서 하루를 묵었다.
둘째 날 아침엔 강을 건너 푸커우에 가야 했고, 오후에는 기차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야 했다.
아버지는 바쁘셔서 원래는 나를 배웅하지 않기로 하셨고, 여관에 익숙한 차장이 나를 대신 데려다주기로 했었다.
아버지는 차장에게 몇 번이나 주의를 주시며 아주 꼼꼼하게 당부하셨다.
하지만 결국 마음이 놓이지 않으셔서 차장이 제대로 하지 못할까 봐 잠시 망설이셨다.
사실 그해 나는 스무 살이었고, 베이징도 두세 번 다녀왔기 때문에 딱히 걱정할 건 없었다.
그럼에도 아버지는 잠시 망설이신 끝에 결국 직접 데려다주기로 하셨다.
내가 두세 번은 안 가셔도 된다고 말렸지만, 아버지는 단지 “괜찮다. 그들이 가는 건 좋지 않아.”라고 하셨다.


第三段


我们过了江,进了车站。我买票,他忙着照看行李。行李太多了,得向脚夫行些小费才可过去。

他便又忙着和他们讲价钱。

我那时真是聪明过分,总觉他说话不大漂亮,非自己插嘴不可,但他终于讲定了价钱;就送我上车。他给我拣定了靠车门的一张椅子;我将他给我做的紫毛大衣铺好座位。他嘱我路上小心,夜里要警醒些,不要受凉。

又嘱托茶房好好照应我。我心里暗笑他的迂;他们只认得钱,托他们只是白托!而且我这样大年纪的人,难道还不能料理自己么?

唉,我现在想想,那时真是太聪明了!


Wǒmen guò le jiāng, jìn le chēzhàn.
Wǒ mǎi piào, tā mángzhe zhàokàn xíngli.
Xíngli tài duō le, děi xiàng jiǎofū xíng xiē xiǎofèi cái kě guòqù.
Tā biàn yòu mángzhe hé tāmen jiǎng jiàqián.
Wǒ nà shí zhēn shì cōngmíng guòfèn, zǒng jué tā shuōhuà bù dà piàoliang, fēi zìjǐ chāzuǐ bùkě,
dàn tā zhōngyú jiǎng dìng le jiàqián;
jiù sòng wǒ shàng chē.
Tā gěi wǒ jiǎndìng le kào chēmén de yì zhāng yǐzi;
wǒ jiāng tā gěi wǒ zuò de zǐ máo dà yī pū hǎo zuòwèi.
Tā zhǔ wǒ lùshang xiǎoxīn, yèlǐ yào jǐngxǐng xiē, búyào shòu liáng.
Yòu zhǔtuō cháfáng hǎohao zhàoyìng wǒ.
Wǒ xīnli àn xiào tā de yū;
tāmen zhǐ rènde qián, tuō tāmen zhǐshì báituō!
Érqiě wǒ zhèyàng dà niánjì de rén, nándào hái bù néng liàolǐ zìjǐ me?
Āi, wǒ xiànzài xiǎng xiǎng, nà shí zhēn shì tài cōngmíng le!


우리는 강을 건너 역에 들어갔다.
내가 표를 사고, 아버지는 짐을 챙기느라 분주하셨다.
짐이 너무 많아서 짐꾼에게 약간의 팁을 줘야만 지나갈 수 있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또 그들과 가격을 흥정하느라 바쁘셨다.
그때 나는 정말 지나치게 똑똑하다고 생각했고,
늘 아버지의 말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여겨, 내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가격을 잘 흥정하셨고, 나를 기차에 태워 주셨다.
아버지는 문 근처의 자리를 골라 주셨고,
나는 아버지가 만들어 준 자주색 털 외투를 자리에 깔았다.
아버지는 길에서 조심하고, 밤엔 깨어 있으라고, 감기 들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또 차장에게 나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하셨다.
나는 속으로 아버지의 고지식함을 비웃었다.
저 사람들은 돈만 알 뿐인데, 부탁해봐야 소용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게다가 나처럼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일도 못 챙기겠냐는 생각도 했다.
아…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때의 나는 참 너무 똑똑했던 것 같다!


第四段


我说道:“爸爸,你走吧。”他往车外看了看说:“我买几个橘子去。你就在此地,不要走动。”我看那边月台的栅栏外有几个卖东西的等着顾客。走到那边月台,须穿过铁道,须跳下去又爬上去。父亲是一个胖子,走过去自然要费事些。我本来要去的,他不肯,只好让他去。我看见他戴着黑布小帽,穿着黑布大马褂,深青布棉袍,蹒跚地走到铁道边,慢慢探身下去,尚不大难。可是他穿过铁道,要爬上那边月台,就不容易了。他用两手攀着上面,两脚再向上缩;他肥胖的身子向左微倾,显出努力的样子。这时我看见他的背影,我的泪很快地流下来了。


Wǒ shuō dào: “Bàba, nǐ zǒu ba.”
Tā wǎng chē wài kàn le kàn shuō: “Wǒ mǎi jǐ gè júzi qù. Nǐ jiù zài cǐ dì, búyào zǒudòng.”
Wǒ kàn nà biān yuètái de zhàlán wài yǒu jǐ gè mài dōngxi de děngzhe gùkè.
Zǒu dào nà biān yuètái, xū chuānguò tiědào, xū tiàoxiàqù yòu páshàngqù.
Fùqin shì yí gè pàngzi, zǒuguòqù zìrán yào fèishì xiē.
Wǒ běnlái yào qù de, tā bù kěn, zhǐhǎo ràng tā qù.
Wǒ kànjiàn tā dàizhe hēibù xiǎo mào, chuānzhe hēibù dà mǎguà, shēnqīng bù miánpáo,
pánshān de zǒu dào tiědào biān, mànmàn tànshēn xiàqù, shàng bú dà nán.
Kěshì tā chuānguò tiědào, yào pá shàng nà biān yuètái, jiù bù róngyì le.
Tā yòng liǎngshǒu pān zhe shàngmiàn, liǎng jiǎo zài xiàngshàng suō;
tā féipàng de shēnzi xiàng zuǒ wēi qīng, xiǎnchū nǔlì de yàngzi.
Zhè shí wǒ kànjiàn tā de bèiyǐng, wǒ de lèi hěn kuài de liú xià lái le.


나는 말했다. “아버지, 이제 가세요.”
그는 기차 밖을 내다보더니 말했다. “내가 귤 몇 개 사올게. 너는 여기 있어, 움직이지 마라.”
나는 저쪽 플랫폼 울타리 밖에 물건을 파는 몇몇 사람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쪽 플랫폼으로 가려면 철길을 건너야 했고, 철길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했다.
아버지는 몸집이 크셨기에, 건너가는 일이 당연히 힘들었다.
원래는 내가 가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셔서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가셨다.
나는 아버지가 검은 천 모자를 쓰고, 검은색 긴 상의를 입고, 진청색 솜옷을 입은 채
비틀거리며 철길 가장자리로 걸어가
천천히 몸을 숙이며 내려가는 것을 보았다. 아직까진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철길을 지나 저쪽 플랫폼으로 올라가려는 순간은 쉽지 않았다.
그는 두 손으로 위쪽을 붙잡고, 두 발을 위로 끌어올렸다.
뚱뚱한 몸이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힘겹게 오르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때 나는 그의 뒷모습을 보았고, 내 눈물은 순식간에 흘러내렸다.


第五段


我赶紧拭干了泪。怕他看见,也怕别人看见。我再向外看时,他已抱了朱红的橘子往回走了。过铁道时,他先将橘子散放在地上,自己慢慢爬下,再抱起橘子走。到这边时,我赶紧去搀他。他和我走到车上,将橘子一股脑儿放在我的皮大衣上。于是扑扑衣上的泥土,心里很轻松似的。过一会儿说:“我走了,到那边来信!”我望着他走出去。他走了几步,回过头看见我,说:“进去吧,里边没人。”等他的背影混入来来往往的人里,再找不着了,我便进来坐了,我的眼泪又来了。


Wǒ gǎnjǐn shìgān le lèi.
Pà tā kànjiàn, yě pà biérén kànjiàn.
Wǒ zài xiàng wài kàn shí, tā yǐ bào le zhūhóng de júzi wǎng huí zǒu le.
Guò tiědào shí, tā xiān jiāng júzi sànfàng zài dìshàng, zìjǐ mànmàn pá xià,
zài bào qǐ júzi zǒu.
Dào zhè biān shí, wǒ gǎnjǐn qù chān tā.
Tā hé wǒ zǒu dào chē shàng, jiāng júzi yì gǔnǎo ér fàng zài wǒ de pí dàyī shàng.
Yúshì pūpū yīshàng de ní tǔ, xīn lǐ hěn qīngsōng shì de.
Guò yí huìr shuō: “Wǒ zǒu le, dào nà biān lái xìn!”
Wǒ wàngzhe tā zǒuchūqù.
Tā zǒu le jǐ bù, huí guò tóu kànjiàn wǒ, shuō: “Jìnqù ba, lǐbian méirén.”
Děng tā de bèiyǐng hùn rù lái lái wǎng wǎng de rén lǐ,
zài zhǎo bù zháo le, wǒ biàn jìnlái zuò le, wǒ de yǎnlèi yòu lái le.


나는 급히 눈물을 닦았다.
아버지가 보실까봐,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두려웠다.
다시 바깥을 바라보니, 아버지는 붉은빛의 귤을 안고 돌아오고 있었다.
철길을 건널 때, 아버지는 먼저 귤을 땅에 흩어 놓고,
천천히 몸을 낮추어 내려갔다가, 다시 귤을 안고 올라왔다.
이쪽에 도착하자 나는 얼른 가서 아버지를 부축했다.
아버지는 나와 함께 기차 안으로 들어와,
귤을 한꺼번에 내 가죽 외투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외투에 묻은 흙먼지를 툭툭 털어내며, 마음이 가벼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후 말씀하셨다. “난 간다, 거기 도착하면 편지 써라!”
나는 아버지가 걸어나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몇 걸음 가시다 뒤를 돌아 나를 보고 말씀하셨다.
“안으로 들어가라, 안엔 아무도 없다.”
그의 뒷모습이 오가는 사람들 속에 섞여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자,
나는 기차 안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았고, 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第六段


近几年来,父亲和我都是东奔西走,家中光景是一日不如一日。他少年出外谋生,独立支持,做了许多大事。哪知老境却如此颓唐!

他触目伤怀,自然情不能自已。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家庭琐屑便往往触他之怒。

他待我渐渐不同往日。


Jìn jǐ nián lái, fùqīn hé wǒ dōu shì dōng bēn xī zǒu,
jiā zhōng guāngjǐng shì yī rì bù rú yī rì.
Tā shàonián chūwài móushēng, dúlì zhīchí,
zuò le xǔduō dà shì.
Nǎ zhī lǎo jìng què rúcǐ tuítáng!
Tā chùmù shāng huái, zìrán qíng bù néng zì yǐ.
Qíng yù yú zhōng, zìrán yào fā zhī yú wài;
jiātíng suǒxiè biàn wǎngwǎng chù tā zhī nù.
Tā dài wǒ jiànjiàn bù tóng wǎngrì.


최근 몇 년 동안, 아버지와 나는 늘 동분서주했고,
집안 형편은 날이 갈수록 나빠졌다.
아버지는 젊은 시절 홀로 생계를 꾸리며
많은 큰일을 해내셨다.
그러나 노년이 되어 이렇게나 쇠락할 줄이야!
눈에 비치는 것마다 마음을 아프게 하니,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셨다.
속에 쌓인 감정은 자연히 밖으로 표출되었고,
가정의 사소한 일들도 자주 아버지의 화를 자극했다.
그리하여 아버지는 나를 대하는 태도도 예전과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第七段


但最近两年不见,他终于忘却我的不好,只是惦记着我,惦记着我的儿子。

我北来后,他写了一信给我,信中说道:“我身体平安,唯膀子疼痛厉害,举箸提笔,诸多不便,大约大去之期不远矣。

”我读到此处,在晶莹的泪光中,又看见那肥胖的、青布棉袍黑布马褂的背影。唉!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Dàn zuìjìn liǎng nián bú jiàn,
tā zhōngyú wàngquè wǒ de bù hǎo,
zhǐ shì diànjì zhe wǒ,
diànjì zhe wǒ de érzi.
Wǒ běi lái hòu, tā xiě le yì xìn gěi wǒ,
xìn zhōng shuō dào:
“Wǒ shēntǐ píng'ān,
wéi bǎngzi téngtòng lìhài,
jǔ zhù tí bǐ, zhūduō bú biàn,
dàyuē dà qù zhī qī bú yuǎn yǐ.”
Wǒ dú dào cǐ chù,
zài jīngyíng de lèiguāng zhōng,
yòu kànjiàn nà féipàng de,
qīng bù mián páo hēi bù mǎguà de bèiyǐng.
Āi! Wǒ bù zhī hé shí zài néng yǔ tā xiāngjiàn!


하지만 최근 2년 동안 만나지 못한 사이,
아버지는 마침내 내 잘못은 다 잊고
오직 나와 내 아들만을 걱정하고 있었다.
내가 북경으로 올라온 뒤,
아버지는 내게 편지를 한 통 보내셨고,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내 몸은 평안하나,
팔이 몹시 아파서
숟가락을 들거나 붓을 잡는 것이 매우 불편하니,
아마도 세상을 떠날 날이 머지않은 듯하다.”
이 대목을 읽자,
맑은 눈물 속에서
다시금 보이는 건
그 뚱뚱한 몸,
푸른 솜옷과 검은 마괘를 입은
아버지의 뒷모습이었다.
아아! 나는 언제쯤 다시 아버지를 뵐 수 있을까?


 

《背影》 단어 및 문형 

1. 背影 (bèiyǐng)

  • 뜻: 뒷모습
  • 예문: 我最不能忘记的是他的背影。
  • 병음: Wǒ zuì bù néng wàngjì de shì tā de bèiyǐng.
  • 해석: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그의 뒷모습이다.

2. 嘱咐 (zhǔfù)

  • 뜻: 당부하다, 일러두다
  • 예문: 他嘱咐我路上小心。
  • 병음: Tā zhǔfù wǒ lùshàng xiǎoxīn.
  • 해석: 그는 나에게 길에서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3. 蹒跚 (pánshān)

  • 뜻: 비틀거리다
  • 예문: 我看见他蹒跚地走到铁道边。
  • 병음: Wǒ kànjiàn tā pánshān de zǒu dào tiědào biān.
  • 해석: 나는 그가 비틀거리며 철도 가장자리로 가는 것을 보았다.

4. 惦记 (diànjì)

  • 뜻: 걱정하다, 늘 마음에 두다
  • 예문: 他只是惦记着我,惦记着我的儿子。
  • 병음: Tā zhǐshì diànjì zhe wǒ, diànjì zhe wǒ de érzi.
  • 해석: 그는 오직 나와 내 아들만 걱정했다.

5. 不知何时 (bù zhī hé shí)

  • 뜻: 언제일지 모르다
  • 예문: 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 병음: Wǒ bù zhī hé shí zài néng yǔ tā xiāngjiàn!
  • 해석: 나는 언제쯤 다시 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6. 情郁于中 (qíng yù yú zhōng)

  • 뜻: 감정이 내면에 쌓이다
  • 예문: 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
  • 병음: Qíng yù yú zhōng, zìrán yào fā zhī yú wài.
  • 해석: 감정이 속에 쌓이면 자연스럽게 겉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7. 祸不单行 (huò bù dān xíng)

  • 뜻: 불행은 겹쳐서 온다
  • 예문: 正是祸不单行的日子。
  • 병음: Zhèng shì huò bù dān xíng de rìzi.
  • 해석: 바로 불행이 겹쳐 닥친 시기였다.

8. 踌躇 (chóuchú)

  • 뜻: 망설이다
  • 예문: 他踌躇了一会,终于决定自己送我去。
  • 병음: Tā chóuchú le yīhuì, zhōngyú juédìng zìjǐ sòng wǒ qù.
  • 해석: 그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나를 직접 데려다 주기로 결심했다.

9. 插嘴 (chāzuǐ)

  • 뜻: 말에 끼어들다
  • 예문: 总觉他说话不大漂亮,非自己插嘴不可。
  • 병음: Zǒng jué tā shuōhuà bù dà piàoliang, fēi zìjǐ chāzuǐ bùkě.
  • 해석: 그는 말이 세련되지 않다고 느껴, 꼭 내가 끼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10. 扑扑衣上的泥土 (pū pū yīshàng de nítǔ)

  • 뜻: 옷에 묻은 흙먼지를 툭툭 털다
  • 예문: 他将橘子一股脑儿放在我的皮大衣上,于是扑扑衣上的泥土。
  • 병음: Tā jiāng júzi yìgǔnǎor fàng zài wǒ de pí dàyī shàng, yúshì pū pū yīshàng de nítǔ.
  • 해석: 그는 귤을 내 외투 위에 모두 올려놓고는, 옷에 묻은 흙을 툭툭 털었다.

11. 东奔西走 (dōng bēn xī zǒu)

  • 뜻: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바쁘게 살다
  • 예문: 近几年来,父亲和我都是东奔西走。
  • 병음: Jìn jǐ nián lái, fùqīn hé wǒ dōu shì dōng bēn xī zǒu.
  • 해석: 최근 몇 년 동안, 아버지와 나는 모두 바쁘게 지냈다.

12. 举箸提笔 (jǔ zhù tí bǐ)

  • 뜻: 젓가락을 들고, 붓을 들다 (기본적인 동작을 뜻함)
  • 예문: 唯膀子疼痛厉害,举箸提笔,诸多不便。
  • 병음: Wéi bǎngzi téngtòng lìhài, jǔ zhù tí bǐ, zhūduō bùbiàn.
  • 해석: 어깨가 너무 아파 젓가락을 들거나 글을 쓰는 데도 매우 불편했다.

13. 大约大去之期不远矣 (dàyuē dà qù zhī qī bù yuǎn yǐ)

  • 뜻: 아마 세상을 떠날 날도 머지않았을 것이다
  • 예문: 大约大去之期不远矣。
  • 병음: Dàyuē dà qù zhī qī bù yuǎn yǐ.
  • 해석: 아마도 세상을 떠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14. 不禁 (bù jīn)

  • 뜻: ~하지 않을 수 없다
  • 예문: 又想起祖母,不禁簌簌地流下眼泪。
  • 병음: Yòu xiǎngqǐ zǔmǔ, bùjīn sùsù de liú xià yǎnlèi.
  • 해석: 할머니 생각이 다시 나자, 눈물이 절로 흘러나왔다.

15. 不必 (bú bì)

  • 뜻: ~할 필요 없다
  • 예문: 事已如此,不必难过。
  • 병음: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 해석: 이미 이렇게 된 일이니 슬퍼할 필요는 없다.

16. 推心置腹 (tuī xīn zhì fù)

  • 뜻: 진심을 털어놓고 대하다
  • 예문: 真正与你推心置腹、视同莫逆的「友」只要三五人。
  • 병음: Zhēnzhèng yǔ nǐ tuīxīnzhìfù, shì tóng mò nì de “yǒu” zhǐ yào sān wǔ rén.
  • 해석: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고 허물없는 친구는 서너 명이면 충분하다.

17. 不忘初心 (bù wàng chū xīn)

  • 뜻: 초심을 잃지 않다
  • 예문: 后期,感恩,珍惜,不忘初心,铭记彼此付出。
  • 병음: Hòuqī, gǎn’ēn, zhēnxī, bù wàng chūxīn, míngjì bǐcǐ fùchū.
  • 해석: 후반에는 감사와 소중함, 초심을 잃지 않고 서로의 노력을 기억하는 것이다.

18. 难舍难分 (nán shě nán fēn)

  • 뜻: 헤어지기 어렵고 떨어지기 힘듦
  • 예문: 热恋,痴迷,难舍难分,眼中只有对方。
  • 병음: Rèliàn, chīmí, nánshěnánfēn, yǎnzhōng zhǐ yǒu duìfāng.
  • 해석: 열애 시절엔 서로에게 빠져 헤어지기 힘들고, 눈에는 오직 상대방만 보인다.

19. 不离不弃 (bù lí bù qì)

  • 뜻: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다
  • 예문: 最终,相伴,不离不弃,让爱成为亲情,永恒绵长。
  • 병음: Zuìzhōng, xiāngbàn, bù lí bù qì, ràng ài chéngwéi qīnqíng, yǒnghéng miáncháng.
  • 해석: 결국엔 함께하며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며, 사랑은 가족애가 되어 영원히 이어진다.

20. 心灵相通 (xīnlíng xiāngtōng)

  • 뜻: 마음이 서로 통하다
  • 예문: 有时候,两人对坐,心灵相通,无话不谈。
  • 병음: Yǒu shíhòu, liǎng rén duìzuò, xīnlíng xiāngtōng, wú huà bù tán.
  • 해석: 가끔은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마음이 통해 어떤 말도 나눌 수 있게 된다.

21. 亲 / 戚 / 朋 / 友

  • 亲 (qīn): 혈연 관계
  • 戚 (qī): 혼인 관계
  • 朋 (péng): 이해관계로 맺어진 사이
  • 友 (yǒu): 마음으로 통하는 진정한 친구
  • 예문:
    • 血缘关系的叫「亲」。
      • 병음: Xuèyuán guānxì de jiào “qīn”.
      • 해석: 혈연관계는 ‘친’이라고 부른다.
    • 婚姻关系的叫「戚」。
      • 병음: Hūnyīn guānxì de jiào “qī”.
      • 해석: 혼인관계는 ‘척’이라고 부른다.
    • 利益相同的叫「朋」。
      • 병음: Lìyì xiāngtóng de jiào “péng”.
      • 해석: 이해관계가 같은 사람은 ‘붕’이다.
    • 心灵相通的叫「友」。
      • 병음: Xīnlíng xiāngtōng de jiào “yǒu”.
      • 해석: 마음이 통해야 ‘우’라 부른다.

【문형 표현】

1. A也…,B也…(A yě…, B yě…)

  • 뜻: A도 하고, B도 하다 (병렬적인 나열 표현)
  • 예문: 一半因为丧事,一半因为父亲赋闲。
  • 병음: Yíbàn yīnwèi sāngshì, yíbàn yīnwèi fùqīn fùxián.
  • 해석: 절반은 상 때문에, 절반은 아버지가 실직했기 때문이다.

2. 不是A,而是B(bù shì A, ér shì B)

  • 뜻: A가 아니라 B이다
  • 예문: 不是亲,而是戚。
  • 병음: Bù shì qīn, ér shì qī.
  • 해석: 친척이 아니라 혼인으로 맺어진 관계이다.

3. 连…都…(lián… dōu…)

  • 뜻: …조차도 …하다
  • 예문: 连跳下去又爬上来都不容易。
  • 병음: Lián tiào xiàqù yòu pá shànglái dōu bù róngyì.
  • 해석: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다.

4. 总觉得…(zǒng juéde…)

  • 뜻: 항상 …하다고 느끼다
  • 예문: 总觉得他说话不大漂亮。
  • 병음: Zǒng juéde tā shuōhuà bú dà piàoliang.
  • 해석: 늘 아버지의 말투가 별로라고 느꼈다.

5. 再三 + 동사(zàisān + 동사)

  • 뜻: 거듭해서 …하다
  • 예문: 他再三嘱咐茶房。
  • 병음: Tā zàisān zhǔfù cháfáng.
  • 해석: 그는 여러 번 차방에게 당부했다.

【감정 표현 관련 단어】

 

惦记 diànjì 걱정하다, 늘 생각하다
傷懷 shānghuái 슬퍼하다, 상심하다
고지식하다, 융통성이 없다
感恩 gǎn’ēn 감사하다
痴迷 chīmí 깊이 빠지다, 정신을 못 차리다
淚光 lèiguāng 눈물에 젖은 눈동자
懷念 huáiniàn 그리워하다

【형용사 + 구조】

1. A得很(A de hěn)

  • 뜻: 매우 A하다
  • 예문: 家中光景很是惨淡。
  • 병음: Jiā zhōng guāngjǐng hěn shì cǎndàn.
  • 해석: 집안 형편이 매우 어두웠다.

2. A得不行(A de bùxíng)

  • 뜻: 너무 A해서 안 될 지경이다
  • 예문: 膀子疼痛得厉害。
  • 병음: Bǎngzi téngtòng de lìhài.
  • 해석: 팔이 너무 아프다.

예문 묶음 정리

 

我最不能忘记的是他的背影。
Wǒ zuì bùnéng wàngjì de shì tā de bèiyǐng.
  내가 가장 잊지 못하는 것은 아버지의 뒷모습이다.
他嘱我路上小心,夜里要警醒些。
Tā zhǔ wǒ lùshang xiǎoxīn, yèlǐ yào jǐngxǐng xiē.
  그는 나에게 길 조심하고, 밤에는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我赶紧拭干了泪。
Wǒ gǎnjǐn shì gān le lèi.
  나는 얼른 눈물을 닦았다.

【동작 동사 표현】

 

蹒跚 pánshān 비틀비틀 걷다 他蹒跚地走到铁道边。
Tā pánshān de zǒu dào tiědào biān.
  그는 비틀비틀 철도 쪽으로 걸어갔다.
pān 매달리다, 오르다 他用两手攀着上面。
Tā yòng liǎng shǒu pān zhe shàngmiàn.
  그는 두 손으로 위를 붙잡고 올라갔다.
嘱咐 zhǔfù 당부하다 他再三嘱咐茶房。
Tā zàisān zhǔfù cháfáng.
  그는 차방에게 거듭 당부했다.
tǎng 흐르다 (눈물 등) 我的泪很快地流下来了。
Wǒ de lèi hěn kuài de liú xià lái le.
  나의 눈물이 금세 흘러내렸다.
깔다 我将他给我做的紫毛大衣铺好座位。
Wǒ jiāng tā gěi wǒ zuò de zǐmáo dàyī pū hǎo zuòwèi.
  아버지가 만들어준 코트를 자리에 잘 깔았다.

【부사 표현】

终于 zhōngyú 마침내 他终于决定自己送我去。
Tā zhōngyú juédìng zìjǐ sòng wǒ qù.
  그는 결국 나를 직접 배웅하기로 결심했다.
慢慢 mànmàn 천천히 他慢慢爬下,再抱起橘子走。
Tā mànmàn pá xià, zài bào qǐ júzi zǒu.
  그는 천천히 기어내려가서 다시 귤을 안고 왔다.
不禁 bùjīn 저절로 不禁簌簌地流下眼泪。
Bùjīn sùsù de liú xià yǎnlèi.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暗暗 àn’àn 속으로 我心里暗笑他的迂。
Wǒ xīnlǐ àn’àn xiào tā de yū.
  나는 속으로 아버지의 고지식함을 비웃었다.

【심화 문형】

1. A得A,B得B

  • 뜻: A는 A대로, B는 B대로 (각자의 상태를 나타냄)
  • 예문: 他买票,他忙着照看行李。
  • 병음: Tā mǎi piào, tā mángzhe zhàokàn xínglǐ.
  • 해석: 나는 표를 사고, 그는 짐을 챙기느라 바빴다.

2. 是……的(강조 구문)

  • 뜻: 어떤 사실을 강조
  • 예문: 是我将他给我做的紫毛大衣铺好座位的。
  • 병음: Shì wǒ jiāng tā gěi wǒ zuò de zǐmáo dàyī pū hǎo zuòwèi de.
  • 해석: 내가 아버지가 만들어준 코트를 자리에 잘 깔아둔 것이다.

3. 虽然……但是……

  • 뜻: 비록 …이지만, 그러나 …
  • 예문: 虽然不多,但最为珍贵。
  • 병음: Suīrán bù duō, dàn zuìwéi zhēnguì.
  • 해석: 비록 많지는 않지만 가장 소중하다.

4. A一……就……(A yī… jiù…)

  • 뜻: A하자마자 바로 B하다
  • 예문: 他一回头就看见我了。
  • 병음: Tā yī huítóu jiù kànjiàn wǒ le.
  • 해석: 그는 고개를 돌리자마자 나를 보았다.

5. 所谓……是指……

  • 뜻: 이른바 …란, …를 가리킨다
  • 예문: 所谓“知心好友”是指真正心灵相通的朋友。
  • 병음: Suǒwèi “zhīxīn hǎoyǒu” shì zhǐ zhēnzhèng xīnlíng xiāntōng de péngyǒu.
  • 해석: 이른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란 진심으로 통하는 친구를 뜻한다.

 

【감정 표현 관련 단어】


 

惦记 diànjì 걱정하다, 마음에 두다 他只是惦记着我。
Tā zhǐshì diànjì zhe wǒ.
  그는 오직 나를 걱정하고 있었다.
不舍 bùshě 떠나기 아쉬워하다 我也感到了他的不舍。
Wǒ yě gǎndào le tā de bùshě.
  나도 그의 떠나기 아쉬운 마음을 느꼈다.
伤怀 shānghuái 슬퍼하다, 마음 아파하다 他触目伤怀,自然情不能自已。
Tā chùmù shānghuái, zìrán qíng bùnéng zìyǐ.
  그는 보는 것마다 슬퍼서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고지식하다 我心里暗笑他的迂。
Wǒ xīnlǐ àn xiào tā de yū.
  나는 속으로 그의 고지식함을 비웃었다.
踌躇 chóuchú 망설이다 他颇踌躇了一会。
Tā pō chóuchú le yí huì.
  그는 한동안 망설였다.

【형용사 및 형용사구】

 

灰暗 huī’àn 침침하다, 우울하다 家中光景很是惨淡,一半因为丧事,一半因为父亲赋闲。
Jiā zhōng guāngjǐng hěn shì cǎndàn, yíbàn yīnwèi sāngshì, yíbàn yīnwèi fùqīn fùxián.
  집안 형편이 매우 우울했다. 반은 장례 때문이고, 반은 아버지의 실직 때문이다.
惨淡 cǎndàn 암울하다, 쓸쓸하다 家中光景很是惨淡,一半因为丧事,一半因为父亲赋闲。
Jiā zhōng guāngjǐng hěn shì cǎndàn, yíbàn yīnwèi sāngshì, yíbàn yīnwèi fùqīn fùxián.
  집안 형편이 매우 우울했다. 반은 장례 때문이고, 반은 아버지의 실직 때문이다.
肥胖 féipàng 살이 찐 他肥胖的身子向左微倾。
Tā féipàng de shēnzi xiàng zuǒ wēi qīng.
  그의 뚱뚱한 몸이 왼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晶莹 jīngyíng 반짝반짝한, 맑고 투명한 在晶莹的泪光中,我又看见了他的背影。
Zài jīngyíng de lèiguāng zhōng, wǒ yòu kànjiàn le tā de bèiyǐng.
  맑은 눈물빛 속에서 나는 다시 그의 뒷모습을 보았다.
莫逆之交 mòrì zhī jiāo 생사를 함께할 친구 他是我推心置腹、视同莫逆的朋友。
Tā shì wǒ tuīxīnzhìfù, shìtóng mòrì de péngyǒu.
  그는 내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생사도 함께할 친구다.

【문화적 맥락 표현】

 

推心置腹 tuīxīn zhìfù 진심을 털어놓다 我们之间是推心置腹的友情。
Wǒmen zhījiān shì tuīxīn zhìfù de yǒuqíng.
  우리는 진심을 터놓는 우정을 나누고 있다.
祸不单行 huò bù dān xíng 설상가상이다 正是祸不单行的日子。
Zhèng shì huò bù dān xíng de rìzi.
  바로 설상가상인 날들이었다.
天无绝人之路 tiān wú jué rén zhī lù 하늘은 사람을 막다른 길로 몰지 않는다 好在天无绝人之路。
Hǎo zài tiān wú jué rén zhī lù.
  다행히 하늘은 길을 완전히 막지는 않는다.
交卸差使 jiāoxiè chāishi (공직에서) 사직하다, 직무를 그만두다 父亲的差使也交卸了。
Fùqīn de chāishi yě jiāoxiè le.
  아버지도 직무를 그만두셨다.

【주요 문형과 예문 정리】

1. 事已如此,不必……

: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할 필요 없다
구조: 事已如此,不必 + 동사구


 

事已如此,不必难过。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슬퍼할 필요 없어.

2. ……不禁……

: ~하지 않을 수 없다
구조: 주어 + 不禁 + 동사


 

不禁簌簌地流下眼泪。
Bùjīn sùsù de liúxià yǎnlèi.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3. ……往往……

: 종종, 자주 (일반적인 경향 설명)
구조: 주어 + 往往 + 동사구


 

家庭琐屑便往往触他之怒。
Jiātíng suǒxiè biàn wǎngwǎng chù tā zhī nù.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종종 그의 화를 불러일으켰다.

4. ……得……才……

: ~해야만 ~할 수 있다
구조: 동사 + 得 + 조건 + 才 + 동사


 

得向脚夫行些小费才可过去。 Dé xiàng jiǎofū xíng xiē xiǎofèi cái kě guòqù. 짐꾼에게 약간의 팁을 줘야만 지나갈 수 있었다.

5. 非……不可

: 반드시 ~해야 한다, 꼭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 非 + 동사 + 不可


 

总觉他说话不大漂亮,非自己插嘴不可。
Zǒng jué tā shuōhuà bú dà piàoliang, fēi zìjǐ chāzuǐ bùkě.
  그의 말투가 그다지 멋지지 않다고 느껴서 내가 끼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

6. ……似的

: ~처럼
구조: 명사/형용사/동사 + 似的


 

心里很轻松似的。
Xīnlǐ hěn qīngsōng shìde.
  마음이 홀가분한 듯했다.

7. ……再……也……

: 아무리 ~해도 ~할 수 없다
구조: 再 + 동사/형용사 + 也 + 결과


 

再找不着了,我便进来坐了。
Zài zhǎo bùzháo le, wǒ biàn jìnlái zuò le.
  다시는 찾을 수 없어, 나는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8. ……自然……

: 자연스럽게 ~하다
구조: 주어 + 自然 + 동사구


 

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
Qíng yù yú zhōng, zìrán yào fā zhī yú wài.
  감정이 마음속에 쌓이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핵심 단어 정리】


 

背影 bèiyǐng 뒷모습
不相见 bù xiāng jiàn 서로 만나지 않다
奔丧 bēnsāng 장례식에 급히 가다
狼藉 lángjí 어질러진, 엉망진창
簌簌 sùsù (눈물이) 주르륵, 주륵 (의성어)
典质 diǎnzhì 전당잡히다, 저당잡히다
亏空 kuīkong 빚, 적자
赋闲 fùxián 실직하다, 실업 상태에 있다
勾留 gōuliú 머무르다, 지체하다
嘱咐 zhǔfù 당부하다, 주의주다
踌躇 chóuchú 망설이다, 머뭇거리다
妥帖 tuǒtiē 적절하다, 알맞다
料理 liàolǐ 처리하다, 돌보다
蹒跚 pánshān 비틀거리다, 휘청거리다
探身 tànshēn 몸을 내밀다
pān 매달리다, 잡고 오르다
朱红 zhūhóng 진홍색
撲撲 pūpū 툭툭 (털다의 의성어)
混入 hùnrù 섞여 들어가다
东奔西走 dōng bēn xī zǒu 동서로 분주히 뛰어다니다
颓唐 tuítáng 쇠약하고 의욕을 잃은
情不能自已 qíng bùnéng zìyǐ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
忘却 wàngquè 잊다, 망각하다
惦记 diànjì 늘 걱정하고 챙기다
提笔 tíbǐ 붓(펜)을 들다
大去之期不远矣 dà qù zhī qī bù yuǎn yǐ 죽을 날이 머지않다 (문어체 표현)

【응용 예문】


 

他蹒跚地走到铁道边。 Tā pánshān de zǒu dào tiědào biān. 그는 비틀거리며 철길 가장자리로 걸어갔다.
父亲赋闲在家,生活十分艰难。 Fùqīn fùxián zài jiā, shēnghuó shífēn jiānnán. 아버지는 실직 중이었고,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他忘却了我的不好,只惦记着我。 Tā wàngquè le wǒ de bù hǎo, zhǐ diànjì zhe wǒ. 그는 나의 잘못은 잊고, 나만을 걱정했다.
我不禁簌簌地流下了眼泪。 Wǒ bùjīn sùsù de liúxiàle yǎnlèi.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핵심 문형 정리】

1. 不禁 + 동사

→ 저절로 …하게 되다, 참을 수 없이 …하다

  • 我不禁簌簌地流下了眼泪。
    Wǒ bùjīn sùsù de liúxià le yǎnlèi.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 听到这个消息,我不禁笑了出来。
    Tīng dào zhège xiāoxi, wǒ bùjīn xiào le chūlái.
    이 소식을 듣고 나는 절로 웃음이 났다.

2. 总觉得 + 문장

→ 항상 …라고 느껴지다 / 자꾸 …같다고 느끼다

  • 我那时真是聪明过分,总觉得他说话不大漂亮。
    Wǒ nàshí zhēn shì cōngmíng guòfèn, zǒng juéde tā shuōhuà bù dà piàoliang.
    나는 그때 지나치게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그의 말투가 썩 좋지 않다고 느꼈다.
  • 她总觉得自己做得还不够好。
    Tā zǒng juéde zìjǐ zuò de hái búgòu hǎo.
    그녀는 항상 자기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낀다.

3. ……得很

→ 매우, 아주 (형용사 강조)

  • 家中光景很是惨淡,一半因为丧事,一半因为父亲赋闲。
    Jiā zhōng guāngjǐng hěn shì cǎndàn, yībàn yīnwèi sāngshì, yībàn yīnwèi fùqīn fùxián.
    집안 형편이 매우 쓸쓸했는데, 반은 장례 때문이고, 반은 아버지가 실직 상태였기 때문이다.
  • 他身体不好,最近累得很。
    Tā shēntǐ bù hǎo, zuìjìn lèi de hěn.
    그는 몸이 안 좋아서 요즘 무척 피곤해하고 있다.

4. 不必 + 동사

→ …할 필요 없다

  • 事已如此,不必难过。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슬퍼할 필요 없다.
  • 你不必陪我去了,我自己可以走。
    Nǐ búbì péi wǒ qù le, wǒ zìjǐ kěyǐ zǒu.
    너는 나를 데려다 줄 필요 없어. 나 혼자 갈 수 있어.

5. 再三 + 동사

→ 거듭, 여러 번, 반복적으로

  • 他再三嘱咐茶房,甚是仔细。
    Tā zàisān zhǔfù cháfáng, shèn shì zǐxì.
    그는 차집 점원에게 거듭 당부했다. 아주 세심하게.
  • 我再三考虑,还是决定放弃这个机会。
    Wǒ zàisān kǎolǜ, háishi juédìng fàngqì zhège jīhuì.
    나는 여러 번 고민한 끝에 이 기회를 포기하기로 했다.

6. 终于 + 동사

→ 마침내, 결국 (시간의 흐름이나 망설임 끝에 어떤 일이 발생할 때 사용)

  • 他终于决定还是自己送我去。
    Tā zhōngyú juédìng háishi zìjǐ sòng wǒ qù.
    그는 결국 나를 직접 배웅하기로 결정했다.
  • 我等了很久,他终于来了。
    Wǒ děng le hěn jiǔ, tā zhōngyú lái le.
    나는 오래 기다린 끝에, 그는 결국 왔다.

7. 非……不可

→ 반드시 …해야 한다 / 꼭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강조 표현)

  • 总觉他说话不大漂亮,非自己插嘴不可。
    Zǒng juéde tā shuōhuà bú dà piàoliang, fēi zìjǐ chāzuǐ bùkě.
    그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 꼭 끼어들어야만 한다고 느꼈다.
  • 这个机会太重要了,我们非把握不可。
    Zhège jīhuì tài zhòngyào le, wǒmen fēi bǎwò bùkě.
    이 기회는 너무 중요해서 반드시 잡아야 한다.

8. ……似的

→ 마치 …같이, …처럼 (비유 표현)

  • 心里很轻松似的。
    Xīnlǐ hěn qīngsōng shì de.
    마음이 아주 홀가분한 듯했다.
  • 他笑得像个孩子似的。
    Tā xiào de xiàng ge háizi shì de.
    그는 마치 아이처럼 웃었다.

9. 再 + 동사……,也……

→ 아무리 다시 …해도, 결국에는 …이다 (양보 구문)

  • 再向外看时,他已抱了橘子往回走了。
    Zài xiàng wài kàn shí, tā yǐ bào le júzi wǎng huí zǒu le.
    다시 밖을 봤을 땐, 그는 이미 귤을 들고 돌아오고 있었다.
  • 你再努力,也无法改变事实。
    Nǐ zài nǔlì, yě wúfǎ gǎibiàn shìshí.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10. 不知何时 + 동사

→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언젠가

  • 唉!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Āi! Wǒ bù zhī héshí zài néng yǔ tā xiāngjiàn!
    아, 나는 언제 다시 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我不知何时才能完成这个梦想。
    Wǒ bù zhī héshí cái néng wánchéng zhège mèngxiǎng.
    나는 이 꿈을 언제 이룰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감정 표현 및 어휘 정리】

11. 惦记

→ 걱정하다, 늘 마음에 두다

  • 只是惦记着我,惦记着我的儿子。
    Zhǐ shì diànjì zhe wǒ, diànjì zhe wǒ de érzi.
    단지 나를 걱정하고, 내 아들을 걱정하고 있었다.
  • 妈妈总是惦记着在外地工作的我。
    Māma zǒngshì diànjì zhe zài wàidì gōngzuò de wǒ.
    엄마는 항상 외지에서 일하는 나를 걱정하신다.

12. 触目伤怀

→ 눈에 띄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하다, 보는 것마다 슬픔을 유발하다
(문어체 표현, 슬픔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됨)

  • 他触目伤怀,自然情不能自已。
    Tā chùmù shānghuái, zìrán qíng bùnéng zìyǐ.
    그는 보는 것마다 슬퍼져서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13. 情不能自已

→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
(자주 "悲伤、激动、愤怒" 등 강한 감정과 함께 사용됨)

  • 他触目伤怀,自然情不能自已。
    Tā chùmù shānghuái, zìrán qíng bùnéng zìyǐ.
    그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다.
  • 听到这个消息,她情不能自已地哭了。
    Tīngdào zhège xiāoxi, tā qíng bùnéng zìyǐ de kū le.
    그 소식을 듣고 그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었다.

14. 郁于中 / 发之于外

→ (슬픔·억울함 등) 마음속에 억눌러 있다가 겉으로 드러나다

  • 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
    Qíng yù yú zhōng, zìrán yào fā zhī yú wài.
    감정이 마음속에 쌓이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15. 视同莫逆

→ 아주 가까운 친구처럼 대하다 (서로 반목하지 않는 사이, 즉 진정한 친구)

  • 推心置腹,视同莫逆。
    Tuīxīn zhìfù, shì tóng mòrì.
    진심을 털어놓고 서로를 진정한 친구로 여긴다.

16. 扑扑衣上的泥土

→ 옷의 흙을 털다 (작은 동작이지만 정성스러움과 배려가 담긴 표현)

  • 于是扑扑衣上的泥土,心里很轻松似的。
    Yúshì pūpū yī shàng de ní tǔ, xīnlǐ hěn qīngsōng shì de.
    그래서 옷의 흙을 털어내며 마음이 홀가분해 보였다.

17. 晶莹的泪光

→ 반짝이는 눈물빛

  • 我读到此处,在晶莹的泪光中……
    Wǒ dú dào cǐ chù, zài jīngyíng de lèiguāng zhōng...
    나는 이 대목을 읽으며, 반짝이는 눈물 속에서...

【《背影》 필수 단어 & 문형 정리】

18. 不相见

→ 만나지 않다

  • 我与父亲不相见已二年余了。
    Wǒ yǔ fùqīn bù xiāngjiàn yǐ èr nián yú le.
    나는 아버지와 2년 넘게 만나지 못했다.

19. 簌簌地流下眼泪

→ 눈물이 뚝뚝 흐르다
(簌簌는 눈물이 조용히, 연속적으로 흐르는 소리를 묘사함)

  • 不禁簌簌地流下眼泪。
    Bùjīn sùsù de liúxià yǎnlèi.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20. 事已如此

→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사태를 받아들이자는 의미로 자주 쓰임)

  • 父亲说:“事已如此,不必难过。”
    Fùqīn shuō: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라."

21. 天无绝人之路

→ 하늘은 사람을 궁지에 몰지 않는다
(희망을 잃지 말라는 고사성어적인 표현)

  • 好在天无绝人之路。
    Hǎo zài tiān wú jué rén zhī lù.
    다행히 하늘은 길을 막지 않는다.

22. 踌躇

→ 망설이다, 주저하다

  • 他踌躇了一会,终于决定……
    Tā chóuchú le yíhuì, zhōngyú juédìng...
    그는 한동안 망설이다가 결국 결정했다.

23. 肥胖的身子

→ 뚱뚱한 몸

  • 他肥胖的身子向左微倾,显出努力的样子。
    Tā féipàng de shēnzi xiàng zuǒ wēi qīng, xiǎnchū nǔlì de yàngzi.
    그는 통통한 몸을 왼쪽으로 약간 기울이며 애쓰는 모습이었다.

24. 扑扑泥土

→ 흙을 털다 (가볍게 두드리는 느낌)

  • 扑扑衣上的泥土,心里很轻松似的。
    Pūpū yī shàng de ní tǔ, xīnlǐ hěn qīngsōng shì de.
    옷에 묻은 흙을 툭툭 털며 마음이 홀가분한 듯했다.

25. 我走了,到那边来信!

→ 나 간다, 도착하면 편지해라!

  • 我走了,到那边来信!
    Wǒ zǒu le, dào nàbiān láixìn!
    나 이제 간다, 거기 가서 편지 보내라!

26. 泪很快地流下来

→ 눈물이 금세 흘러내렸다

  • 我看见他的背影,我的泪很快地流下来了。
    Wǒ kànjiàn tā de bèiyǐng, wǒ de lèi hěn kuài de liúxià lái le.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이 금세 흘러내렸다.

27. 晶莹的泪光

→ 반짝이는 눈물빛

  • 我读到此处,在晶莹的泪光中……
    Wǒ dú dào cǐchù, zài jīngyíng de lèiguāng zhōng...
    이 구절을 읽는 순간, 반짝이는 눈물 속에서……

28. 来往

→ 오가다, 왕래하다

  • 北京已来往过两三次。
    Běijīng yǐ láiwǎng guò liǎng sān cì.
    베이징은 이미 두세 번 오간 적 있다.

29. 小费

→ 팁, 사례금

  • 得向脚夫行些小费才可过去。
    Děi xiàng jiǎofū xíng xiē xiǎofèi cái kě guòqù.
    짐꾼에게 약간의 팁을 줘야만 지나갈 수 있었다.

30. 拣定

→ 골라 정하다, 선택하다

  • 他给我拣定了靠车门的一张椅子。
    Tā gěi wǒ jiǎndìng le kào chēmén de yì zhāng yǐzi.
    아버지는 나를 위해 문 가까운 자리를 골라주셨다.

31. 嘱托

→ 부탁하다, 당부하다 (정중한 표현)

  • 又嘱托茶房好好照应我。
    Yòu zhǔtuō cháfáng hǎohāo zhàoyìng wǒ.
    다시 한 번 찻집 일꾼에게 나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32. 太聪明了

→ 너무 똑똑했다 (지금은 후회하는 의미로)

  • 唉,我现在想想,那时真是太聪明了!
    Āi, wǒ xiànzài xiǎngxiǎng, nà shí zhēn shì tài cōngmíng le!
    에휴,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너무 잘난 척했던 것 같아!

33. 不肯

→ (기꺼이) ~하지 않으려 하다

  • 我本来要去的,他不肯,只好让他去。
    Wǒ běnlái yào qù de, tā bùkěn, zhǐhǎo ràng tā qù.
    원래 내가 가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안 된다고 해서 그냥 맡겼다.

34. 努力的样子

→ 애쓰는 모습

  • 显出努力的样子。
    Xiǎnchū nǔlì de yàngzi.
    애쓰는 모습이 드러났다.

35. 抱橘子

→ 귤을 안다

  • 他已抱了朱红的橘子往回走了。
    Tā yǐ bào le zhūhóng de júzi wǎng huí zǒu le.
    아버지는 붉은 귤을 안고 돌아오고 있었다.

36. 一股脑儿

→ 한꺼번에, 몽땅

  • 将橘子一股脑儿放在我的皮大衣上。
    Jiāng júzi yī gǔ nǎo ér fàng zài wǒ de pí dà yī shàng.
    귤을 몽땅 내 가죽 코트 위에 내려놓으셨다.

37. 扑扑衣上的泥土

→ 옷에 묻은 흙을 툭툭 털다

  • 于是扑扑衣上的泥土,心里很轻松似的。
    Yúshì pūpū yī shàng de ní tǔ, xīnlǐ hěn qīngsōng shì de.
    그래서 옷에 묻은 흙을 툭툭 털고는 마음이 놓인 듯했다.

38. 到那边来信

→ 그곳에 도착하면 편지해라

  • 我走了,到那边来信!
    Wǒ zǒu le, dào nàbiān láixìn!
    나 간다, 도착하면 편지해라!

39. 混入人群

→ 군중 속으로 섞이다

  • 等他的背影混入来来往往的人里……
    Děng tā de bèiyǐng hùn rù láiláiwǎngwǎng de rén lǐ...
    그의 뒷모습이 오가는 사람들 속에 섞일 때까지...

40. 一日不如一日

→ 하루하루 더 나빠지다

  • 家中光景是一日不如一日。
    Jiāzhōng guāngjǐng shì yī rì bù rú yī rì.
    집안 형편은 날이 갈수록 더 안 좋아졌다.

41. 触目伤怀

→ 눈에 보이는 것마다 마음이 아프다

  • 他触目伤怀,自然情不能自已。
    Tā chùmù shānghuái, zìrán qíng bùnéng zìyǐ.
    눈에 보이는 것마다 슬픔을 불러일으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42. 诸多不便

→ 여러모로 불편하다

  • 举箸提笔,诸多不便。
    Jǔ zhù tí bǐ, zhūduō bùbiàn.
    숟가락을 들거나 글씨를 쓰는 것 모두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43. 大去之期不远矣

→ 세상을 떠날 날이 멀지 않았다 (문어체)

  • 大约大去之期不远矣。
    Dàyuē dà qù zhī qī bù yuǎn yǐ.
    아마도 세상을 떠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44. 晶莹的泪光中,又看见……

→ 반짝이는 눈물 속에서 다시 보이다

  • 又看见那肥胖的、青布棉袍黑布马褂的背影。
    Yòu kànjiàn nà féipàng de, qīng bù mián páo hēi bù mǎguà de bèiyǐng.
    다시 그 뚱뚱한, 푸른 솜저고리와 검은 마괄을 입은 뒷모습이 떠올랐다.

45. 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 나는 언제 다시 그와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

  • 唉!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Āi! Wǒ bù zhī hé shí zài néng yǔ tā xiāng jiàn!
    아! 나는 언제 다시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46. 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

→ 마음속에 쌓인 감정은 자연히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 情郁于中,自然要发之于外。
    Qíng yù yú zhōng, zìrán yào fā zhī yú wài.
    마음속에 감정이 가득하면 자연히 겉으로 나타나는 법이다.

47. 视同莫逆

→ 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라 여기다 (매우 친밀한 관계)

  • 推心置腹,视同莫逆。
    Tuī xīn zhì fù, shì tóng mò nì.
    진심을 털어놓고 형제처럼 여긴다.

48. 不要受凉

→ 감기 들지 않게 조심해라

  • 夜里要警醒些,不要受凉。
    Yèlǐ yào jǐngxǐng xiē, búyào shòu liáng.
    밤에는 조심하고 감기 들지 않게 해라.

49. 他们只认得钱,托他们只是白托!

→ 그들은 돈밖에 모르니, 맡겨도 소용없다

  • 他们只认得钱,托他们只是白托!
    Tāmen zhǐ rènde qián, tuō tāmen zhǐshì báituō!
    그들은 돈만 알지, 맡긴다고 해도 소용없다!

50. 我的眼泪又来了

→ 나의 눈물이 다시 흘렀다

  • 我的眼泪又来了。
    Wǒ de yǎnlèi yòu lái le.
    눈물이 다시 흘러나왔다.

【1】 주요 문장 암기용 정리

 

我最不能忘记的是他的背影。
Wǒ zuì bùnéng wàngjì de shì tā de bèiyǐng.
  내가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그의 뒷모습이다.
事已如此,不必难过。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슬퍼할 필요 없어.
我那年已二十岁,是没有什么要紧的了。
Wǒ nà nián yǐ èrshí suì, shì méiyǒu shé me yàojǐn de le.
  나는 그해에 이미 스무 살이었고, 별일 없었어야 했다.
我买几个橘子去。你就在此地,不要走动。
Wǒ mǎi jǐ gè júzi qù. Nǐ jiù zài cǐdì, búyào zǒudòng.
  내가 귤 몇 개 사올게. 넌 여기 있어, 움직이지 마.
我不知何时再能与他相见!
Wǒ bù zhī hé shí zài néng yǔ tā xiāngjiàn!
  나는 언제 다시 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2】 단어와 말하기 연습용 예문


背影 bèiyǐng 뒷모습 我记得他的背影。 Wǒ jìdé tā de bèiyǐng. 나는 그의 뒷모습을 기억한다.
忘记 wàngjì 잊다 我记得他的忘记。 Wǒ jìdé tā de wàngjì. 나는 그의 잊음을 기억한다.
难过 nánguò 슬퍼하다 我记得他的难过。 Wǒ jìdé tā de nánguò. 나는 그의 슬픔을 기억한다.
要紧 yàojǐn 중요하다 我记得他的要紧。 Wǒ jìdé tā de yàojǐn. 나는 그의 중요함을 기억한다.
橘子 júzi 我记得他的橘子。 Wǒ jìdé tā de júzi. 나는 그의 귤을 기억한다.
走动 zǒudòng 움직이다 我记得他的走动。 Wǒ jìdé tā de zǒudòng. 나는 그의 움직임을 기억한다.
相见 xiāngjiàn 만나다 我记得他的相见。 Wǒ jìdé tā de xiāngjiàn. 나는 그의 만남을 기억한다.

【3】 HSK 등급 분류

 

背影 HSK5
忘记 HSK3
难过 HSK4
要紧 HSK5
橘子 HSK3
走动 HSK5
相见 HSK5

【4】 추가 주요 문형 & 예문 

1. 「不必 + 동사」: ~할 필요 없다

  • 事已如此,不必难过。
    Shì yǐ rúcǐ, búbì nánguò.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으니 슬퍼할 필요 없어.
  • 你不必陪我去。
    Nǐ búbì péi wǒ qù.
    너는 나를 꼭 따라갈 필요 없어.

2. 「只好 + 동사」: 어쩔 수 없이 ~하다

  • 他不肯去,我只好自己去。
    Tā bù kěn qù, wǒ zhǐhǎo zìjǐ qù.
    그는 가려고 하지 않아서, 나는 어쩔 수 없이 혼자 갔다.
  • 没有人帮忙,我只好一个人搬行李。
    Méiyǒu rén bāngmáng, wǒ zhǐhǎo yígè rén bān xíngli.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짐을 옮겼다.

3. 「我赶紧 + 동사」: 나는 서둘러 ~했다

  • 我赶紧拭干了泪。
    Wǒ gǎnjǐn shì gān le lèi.
    나는 얼른 눈물을 닦았다.
  • 他一来,我赶紧站起来。
    Tā yì lái, wǒ gǎnjǐn zhàn qǐlái.
    그가 오자마자 나는 얼른 일어났다.

【5】 추가 단어 & 말하기 연습 예문

 

嘱咐 zhǔfù 당부하다 他嘱咐我要小心。
Tā zhǔfù wǒ yào xiǎoxīn.
  그는 나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HSK6
踌躇 chóuchú 망설이다 他踌躇了一会儿才回答。
Tā chóuchú le yíhuìr cái huídá.
  그는 잠시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HSK6
撒谎 sāhuǎng 거짓말하다 孩子不能撒谎。
Háizi bùnéng sāhuǎng.
  아이는 거짓말하면 안 돼. HSK5
独立 dúlì 독립하다 我想独立生活。
Wǒ xiǎng dúlì shēnghuó.
  나는 독립해서 살고 싶어. HSK4
付出 fùchū 기여하다, 쏟다 他为家庭付出了很多。
Tā wèi jiātíng fùchū le hěn duō.
  그는 가족을 위해 많은 걸 바쳤다. HSK5
混入 hùnrù 섞여 들어가다 他混入了人群中。
Tā hùnrù le rénqún zhōng.
  그는 군중 속으로 섞여 들어갔다. HSK6

【6】 추가 주요 문형 & 예문

4. 「非 + ~不可」: 반드시 ~해야 한다 /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这件事非你去不可。
    Zhè jiàn shì fēi nǐ qù bùkě.
    이 일은 네가 가지 않으면 안 돼.
  • 他非说不可,不然会后悔的。
    Tā fēi shuō bùkě, bùrán huì hòuhuǐ de.
    그는 반드시 말해야 해, 안 그러면 후회할 거야.

5. 「只要……就……」: ~하기만 하면 곧…

  • 只要努力,就一定能成功。
    Zhǐyào nǔlì, jiù yídìng néng chénggōng.
    노력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어.
  • 只要天气好,我们就去爬山。
    Zhǐyào tiānqì hǎo, wǒmen jiù qù páshān.
    날씨만 좋으면 우리는 등산하러 갈 거야.

【7】 추가 단어 & 말하기 연습 예문

 

惦记 diànjì 걱정하다, 늘 생각하다 妈妈一直惦记着你。
Māma yìzhí diànjì zhe nǐ.
  엄마는 항상 너를 걱정하고 계셔. HSK6
伤怀 shānghuái 슬퍼하다, 상심하다 每次回家,他都感到伤怀。
Měicì huíjiā, tā dōu gǎndào shānghuái.
  집에 돌아올 때마다 그는 마음이 아팠다. HSK6
淡然 dànrán 담담하다, 담백하다 他对成功显得很淡然。
Tā duì chénggōng xiǎnde hěn dànrán.
  그는 성공에 대해 담담해 보였다. HSK6
独自 dúzì 홀로, 혼자서 她独自去了北京。
Tā dúzì qù le Běijīng.
  그녀는 혼자 베이징에 갔다. HSK5
探身 tànshēn 몸을 내밀다 他探身去看车来了没。
Tā tànshēn qù kàn chē lái le méi.
  그는 몸을 내밀어 차가 왔는지 봤다. HSK6
回头 huítóu 뒤돌아보다 他走了几步,回头看我。
Tā zǒu le jǐ bù, huítóu kàn wǒ.
  그는 몇 걸음 가더니 뒤돌아 나를 보았다. HSK4

【8】 문형  단어로 말하기 연습 예문 

  1. 我只好自己去办这些事。
    Wǒ zhǐhǎo zìjǐ qù bàn zhèxiē shì.
    나는 어쩔 수 없이 이 일들을 혼자 처리하러 갔다.
  2. 他非做这件事不可。
    Tā fēi zuò zhè jiàn shì bùkě.
    그는 이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
  3. 爸爸一直惦记着我和孩子。
    Bàba yìzhí diànjì zhe wǒ hé háizi.
    아버지는 줄곧 나와 아이를 걱정하셨다.
  4. 每次看到他的背影,我就想哭。
    Měi cì kàndào tā de bèiyǐng, wǒ jiù xiǎng kū.
    그의 뒷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눈물이 난다.
  5. 我赶紧去搀他。
    Wǒ gǎnjǐn qù chān tā.
    나는 서둘러 그를 부축하러 갔다.

【9】 추가 주요 문형 & 예문

6. 「不是……而是……」: ~이 아니라, ~이다

  • 不是我不想去,而是我真的没有时间。
    Bú shì wǒ bù xiǎng qù, ér shì wǒ zhēn de méiyǒu shíjiān.
    내가 가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정말 시간이 없어.
  • 他不是生气,而是难过。
    Tā bú shì shēngqì, ér shì nánguò.
    그는 화가 난 게 아니라 슬픈 거야.

7. 「连……都……」: ~조차도…

  • 这么简单的问题,连孩子都能回答。
    Zhème jiǎndān de wèntí, lián háizi dōu néng huídá.
    이렇게 쉬운 문제는 아이도 대답할 수 있어.
  • 他忙得连饭都顾不上吃。
    Tā máng de lián fàn dōu gù bú shàng chī.
    그는 너무 바빠서 밥조차 먹을 시간이 없다.

【10】 추가 단어 & 말하기 연습 예문

 

斜阳 xiéyáng 저녁 햇살 斜阳洒在老屋的墙上。
Xiéyáng sǎ zài lǎo wū de qiáng shàng.
  저녁 햇살이 오래된 집 벽에 비쳤다. HSK6
交错 jiāocuò 뒤섞이다, 얽히다 灯光与人影交错。
Dēngguāng yǔ rényǐng jiāocuò.
  불빛과 사람 그림자가 뒤섞였다. HSK6
舍不得 shěbude 아쉬워하다, 섭섭해하다 他舍不得离开家人。
Tā shěbude líkāi jiārén.
  그는 가족과 떨어지기 아쉬워했다. HSK4
嘱咐 zhǔfù 당부하다 妈妈一再嘱咐我要小心。
Māma yízài zhǔfù wǒ yào xiǎoxīn.
  엄마는 나에게 계속 조심하라고 당부하셨다. HSK5
插嘴 chāzuǐ 말을 끼어들다 他正在说话,你别插嘴。
Tā zhèngzài shuōhuà, nǐ bié chāzuǐ.
  그가 말하고 있으니 끼어들지 마. HSK6

【11】 문형 단어 말하기 연습 예문 

  1. 不是我不懂你,而是我不知道怎么安慰你。
    Bú shì wǒ bù dǒng nǐ, ér shì wǒ bù zhīdào zěnme ānwèi nǐ.
    내가 널 이해 못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어.
  2. 连最亲的人都误会我,我真的很难过。
    Lián zuì qīn de rén dōu wùhuì wǒ, wǒ zhēn de hěn nánguò.
    가장 가까운 사람조차 나를 오해해서 정말 슬퍼.
  3. 我舍不得离开他,但我知道必须这样。
    Wǒ shěbude líkāi tā, dàn wǒ zhīdào bìxū zhèyàng.
    그를 떠나기 아쉽지만,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알아.
  4. 妈妈不停地嘱咐我要注意身体。
    Māma bù tíng de zhǔfù wǒ yào zhùyì shēntǐ.
    엄마는 계속 건강 조심하라고 당부하신다.
  5. 他们说得正热闹,我不好意思插嘴。
    Tāmen shuō de zhèng rènào, wǒ bù hǎoyìsi chāzuǐ.
    그들이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끼어들기 미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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